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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생물자원관, 한반도 자생생물 694종 발견
입력 2010.06.23 (10:29) 사회
한반도에 자생하는 생물 6백 9십여종이 처음으로 발견했습니다.
국립생물자원관은 지난해 6월부터 자생생물 발굴조사를 한 결과 물 속에 서식하는 특이곤충 '둥근혹 여울벌레'와 이산화탄소를 흡수하는 규조류 등 세계 최초로 보고되는 신종 270여종을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항균효과를 가진 해조류와 뿔벌레과 곤충 등 다른 나라에서는 발표됐지만 우리나라에선 서식이 처음 확인된 미기록종도 420종이 발견됐습니다.
국립생물자원관은 지금까지 우리나라에서 발견된 자생생물은 모두 3만종으로 국토 면적이 비슷한 영국, 일본에 비해 적은 편이라며 앞으로 발굴 조사를 계속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국립생물자원관은 지난해 6월부터 자생생물 발굴조사를 한 결과 물 속에 서식하는 특이곤충 '둥근혹 여울벌레'와 이산화탄소를 흡수하는 규조류 등 세계 최초로 보고되는 신종 270여종을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항균효과를 가진 해조류와 뿔벌레과 곤충 등 다른 나라에서는 발표됐지만 우리나라에선 서식이 처음 확인된 미기록종도 420종이 발견됐습니다.
국립생물자원관은 지금까지 우리나라에서 발견된 자생생물은 모두 3만종으로 국토 면적이 비슷한 영국, 일본에 비해 적은 편이라며 앞으로 발굴 조사를 계속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 국립생물자원관, 한반도 자생생물 694종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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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6-23 10:29:06
한반도에 자생하는 생물 6백 9십여종이 처음으로 발견했습니다.
국립생물자원관은 지난해 6월부터 자생생물 발굴조사를 한 결과 물 속에 서식하는 특이곤충 '둥근혹 여울벌레'와 이산화탄소를 흡수하는 규조류 등 세계 최초로 보고되는 신종 270여종을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항균효과를 가진 해조류와 뿔벌레과 곤충 등 다른 나라에서는 발표됐지만 우리나라에선 서식이 처음 확인된 미기록종도 420종이 발견됐습니다.
국립생물자원관은 지금까지 우리나라에서 발견된 자생생물은 모두 3만종으로 국토 면적이 비슷한 영국, 일본에 비해 적은 편이라며 앞으로 발굴 조사를 계속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국립생물자원관은 지난해 6월부터 자생생물 발굴조사를 한 결과 물 속에 서식하는 특이곤충 '둥근혹 여울벌레'와 이산화탄소를 흡수하는 규조류 등 세계 최초로 보고되는 신종 270여종을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항균효과를 가진 해조류와 뿔벌레과 곤충 등 다른 나라에서는 발표됐지만 우리나라에선 서식이 처음 확인된 미기록종도 420종이 발견됐습니다.
국립생물자원관은 지금까지 우리나라에서 발견된 자생생물은 모두 3만종으로 국토 면적이 비슷한 영국, 일본에 비해 적은 편이라며 앞으로 발굴 조사를 계속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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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수호 기자 oasi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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