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팥병 환자를 위한 인공신장실 운영이 의료기관에 따라 편차가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건복지부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인공신장실을 운영하는 전국 의료기관 620여 곳을 조사한 결과 의사 한 명당 하루에 평균 22.1차례 투석을 실시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 가운데 권고기준인 50회를 초과한 곳은 20곳이었으며 최대 131.9회를 투석한 곳도 있었습니다.
간호사 한 명당 일일 투석횟수는 평균 4.4회였으며 기준인 6.5회를 초과한 기관은 31곳 이었습니다.
혈액투석에 사용되는 용수에 대한 수질검사실시율은 평균 85.4%였지만 의료기관 12곳은 수질검사를 한 번도 실시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또 전문인력과 장비 등 운영실태를 5등급으로 분류한 결과 1등급은 전체의 28.5%였으며 최하 등급인 5등급은 5.5였습니다.
의료기관별 등급과 자세한 조사결과는 심평원 홈페이지(www.hira.or.kr)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보건복지부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인공신장실을 운영하는 전국 의료기관 620여 곳을 조사한 결과 의사 한 명당 하루에 평균 22.1차례 투석을 실시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 가운데 권고기준인 50회를 초과한 곳은 20곳이었으며 최대 131.9회를 투석한 곳도 있었습니다.
간호사 한 명당 일일 투석횟수는 평균 4.4회였으며 기준인 6.5회를 초과한 기관은 31곳 이었습니다.
혈액투석에 사용되는 용수에 대한 수질검사실시율은 평균 85.4%였지만 의료기관 12곳은 수질검사를 한 번도 실시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또 전문인력과 장비 등 운영실태를 5등급으로 분류한 결과 1등급은 전체의 28.5%였으며 최하 등급인 5등급은 5.5였습니다.
의료기관별 등급과 자세한 조사결과는 심평원 홈페이지(www.hira.or.kr)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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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료기관별 인공신장실 운영 편차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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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6-23 11:50:23
콩팥병 환자를 위한 인공신장실 운영이 의료기관에 따라 편차가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건복지부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인공신장실을 운영하는 전국 의료기관 620여 곳을 조사한 결과 의사 한 명당 하루에 평균 22.1차례 투석을 실시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 가운데 권고기준인 50회를 초과한 곳은 20곳이었으며 최대 131.9회를 투석한 곳도 있었습니다.
간호사 한 명당 일일 투석횟수는 평균 4.4회였으며 기준인 6.5회를 초과한 기관은 31곳 이었습니다.
혈액투석에 사용되는 용수에 대한 수질검사실시율은 평균 85.4%였지만 의료기관 12곳은 수질검사를 한 번도 실시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또 전문인력과 장비 등 운영실태를 5등급으로 분류한 결과 1등급은 전체의 28.5%였으며 최하 등급인 5등급은 5.5였습니다.
의료기관별 등급과 자세한 조사결과는 심평원 홈페이지(www.hira.or.kr)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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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호 기자 4righ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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