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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16강 진출 축하’ 강물 뛰어든 20대 사망
입력 2010.06.23 (12:56) 수정 2010.06.23 (14:12) 뉴스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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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월드컵 16강 진출의 흥분을 이기지 못한 일부 시민들이 도 넘은 응원을 벌여 각종 사고가 잇달았습니다.



16강 진출을 축하하던 20대 한 명은 한강에 뛰어들었다 숨졌습니다.



조태흠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우리 대표팀의 월드컵 16강 진출의 흥분이 채 가시지 않은 오늘 오전 6시 반, 단체 거리응원이 펼쳐진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너른들판’에서 21살 이모 씨 등 네 명이 한강에 뛰어들었습니다.



일행은 금세 물 밖으로 나왔지만 다시 물에 들어갔던 이 씨는 빠져나오지 못하고 수난구조대에 의해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경찰은 이 씨 등이 술을 마신 상태에서 16강 진출에 흥분해 한강으로 뛰어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지나가는 차를 마구 흔들고 운행 중인 마을버스에 매달리기도 합니다.



혼잡한 가운데 차에 치여 병원으로 옮겨지는 사람도 있습니다.



이미 날이 밝았지만 16강 진출의 흥분이 가라앉지 않은 시민들은 거리를 점령했습니다.



거리에는 쓰레기가 나 뒹굴고 다른 시민들에게 피해를 주는데도 아랑곳하지 않습니다.



서울 한강공원 반포지구에서 응원을 벌이던 시민들은 차량 전용도로인 올림픽 대로를 무단 횡단했습니다.



이 때문에 일대의 출근길 교통이 한동안 큰 혼잡을 빚었습니다.



KBS 뉴스 조태흠입니다.
  • ‘월드컵 16강 진출 축하’ 강물 뛰어든 20대 사망
    • 입력 2010-06-23 12:56:07
    • 수정2010-06-23 14:12:32
    뉴스 12
<앵커 멘트>



월드컵 16강 진출의 흥분을 이기지 못한 일부 시민들이 도 넘은 응원을 벌여 각종 사고가 잇달았습니다.



16강 진출을 축하하던 20대 한 명은 한강에 뛰어들었다 숨졌습니다.



조태흠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우리 대표팀의 월드컵 16강 진출의 흥분이 채 가시지 않은 오늘 오전 6시 반, 단체 거리응원이 펼쳐진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너른들판’에서 21살 이모 씨 등 네 명이 한강에 뛰어들었습니다.



일행은 금세 물 밖으로 나왔지만 다시 물에 들어갔던 이 씨는 빠져나오지 못하고 수난구조대에 의해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경찰은 이 씨 등이 술을 마신 상태에서 16강 진출에 흥분해 한강으로 뛰어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지나가는 차를 마구 흔들고 운행 중인 마을버스에 매달리기도 합니다.



혼잡한 가운데 차에 치여 병원으로 옮겨지는 사람도 있습니다.



이미 날이 밝았지만 16강 진출의 흥분이 가라앉지 않은 시민들은 거리를 점령했습니다.



거리에는 쓰레기가 나 뒹굴고 다른 시민들에게 피해를 주는데도 아랑곳하지 않습니다.



서울 한강공원 반포지구에서 응원을 벌이던 시민들은 차량 전용도로인 올림픽 대로를 무단 횡단했습니다.



이 때문에 일대의 출근길 교통이 한동안 큰 혼잡을 빚었습니다.



KBS 뉴스 조태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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