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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만원권 1주년, 만원권-수표 상당 부분 대체
입력 2010.06.23 (13:16) 경제
도입 1년을 맞은 5만 원권이 만원권과 10만 원 자기앞수표를 상당부분 대체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이 5만 원권 도입 1주년을 맞아 내놓은 현황을 보면 어제(6.22) 기준 5만 원 권 유통잔액은 14조 2천7백억 원으로 전체 은행권 유통액의 38.5%를 기록했습니다.

5만 원권 도입으로 만원권 유통잔액은 1년 만에 21% 감소한 20조 5천3백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이에따라 1년 전 전체 은행권 유통액의 92%를 차지했던 만원권의 비중은 56%로 36%포인트나 낮아졌습니다.

또 10만 원 자기앞 수표의 비중도 낮아져 지난 5월 기준 10만 원 자기앞수표 결제장수는 5천 백60만 장으로 1년 전보다 19% 감소했습니다.

한국은행은 5만 원 권 도입으로 시중의 고액권에 대한 수요가 충족되면서 그동안 만원 권에 과도하게 편중되었던 은행권 유통구조가 변화됐다고 평가했습니다.

또 이로 인해 국민의 화폐휴대와 보관의 편의성이 크게 높아지고 화폐 제조와 관리비용도 줄어드는 등 기대했던 긍정적인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 5만원권 1주년, 만원권-수표 상당 부분 대체
    • 입력 2010-06-23 13:16:21
    경제
도입 1년을 맞은 5만 원권이 만원권과 10만 원 자기앞수표를 상당부분 대체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이 5만 원권 도입 1주년을 맞아 내놓은 현황을 보면 어제(6.22) 기준 5만 원 권 유통잔액은 14조 2천7백억 원으로 전체 은행권 유통액의 38.5%를 기록했습니다.

5만 원권 도입으로 만원권 유통잔액은 1년 만에 21% 감소한 20조 5천3백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이에따라 1년 전 전체 은행권 유통액의 92%를 차지했던 만원권의 비중은 56%로 36%포인트나 낮아졌습니다.

또 10만 원 자기앞 수표의 비중도 낮아져 지난 5월 기준 10만 원 자기앞수표 결제장수는 5천 백60만 장으로 1년 전보다 19% 감소했습니다.

한국은행은 5만 원 권 도입으로 시중의 고액권에 대한 수요가 충족되면서 그동안 만원 권에 과도하게 편중되었던 은행권 유통구조가 변화됐다고 평가했습니다.

또 이로 인해 국민의 화폐휴대와 보관의 편의성이 크게 높아지고 화폐 제조와 관리비용도 줄어드는 등 기대했던 긍정적인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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