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유성 산업은행장은 산업은행이 추진 중인 대우건설 인수 시기와 관련해 다음달 말에서 8월초까지 인수를 마무리하려고 한다고 밝혔습니다.
민유성 행장은 오늘 국회 정무위원회에 출석해 대우건설 인수 계획을 묻는 야당 의원의 질문에 경영권도 산업은행이 가져 오는 것이라며 이 같이 답변했습니다.
민 행장은 인수자금 규모에 대해 주식을 사들이는데 3조원 정도 들어가고 추가적 자금도 조금 들어갈 수 있기 때문에 총 3조에서 4조원 정도로 생각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민유성 행장은 오늘 국회 정무위원회에 출석해 대우건설 인수 계획을 묻는 야당 의원의 질문에 경영권도 산업은행이 가져 오는 것이라며 이 같이 답변했습니다.
민 행장은 인수자금 규모에 대해 주식을 사들이는데 3조원 정도 들어가고 추가적 자금도 조금 들어갈 수 있기 때문에 총 3조에서 4조원 정도로 생각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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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유성 “대우건설 인수 7월말∼8월초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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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6-23 14:20:53
민유성 산업은행장은 산업은행이 추진 중인 대우건설 인수 시기와 관련해 다음달 말에서 8월초까지 인수를 마무리하려고 한다고 밝혔습니다.
민유성 행장은 오늘 국회 정무위원회에 출석해 대우건설 인수 계획을 묻는 야당 의원의 질문에 경영권도 산업은행이 가져 오는 것이라며 이 같이 답변했습니다.
민 행장은 인수자금 규모에 대해 주식을 사들이는데 3조원 정도 들어가고 추가적 자금도 조금 들어갈 수 있기 때문에 총 3조에서 4조원 정도로 생각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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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창언 기자 heip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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