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비르 랄 국제통화기금, IMF 한국담당 과장은 아시아지역에 구조적인 자산 거품의 징후는 없지만 풍부한 유동성에 따른 부작용을 경계해야 한다는 의견을 내놨습니다.
한국정부와 IMF의 연례 정책협의를 위해 방한한 랄 과장은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국제금융포럼 발표자료에서 자산가격 동향을 볼 때 구조적인 거품은 아니지만 주의 깊게 살펴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랄 과장은 많은 아시아 국가에서 인플레이션 압력이 나타나고 있는데 일부 나라들은 위기 시 취한 정책들을 정상화하기 시작했다며 대규모 자본유입은 이 지역에 자산가격 인플레를 촉진할 수도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한국정부와 IMF의 연례 정책협의를 위해 방한한 랄 과장은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국제금융포럼 발표자료에서 자산가격 동향을 볼 때 구조적인 거품은 아니지만 주의 깊게 살펴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랄 과장은 많은 아시아 국가에서 인플레이션 압력이 나타나고 있는데 일부 나라들은 위기 시 취한 정책들을 정상화하기 시작했다며 대규모 자본유입은 이 지역에 자산가격 인플레를 촉진할 수도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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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F “아시아 자산거품 가능성 주의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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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6-23 15:17:25
수비르 랄 국제통화기금, IMF 한국담당 과장은 아시아지역에 구조적인 자산 거품의 징후는 없지만 풍부한 유동성에 따른 부작용을 경계해야 한다는 의견을 내놨습니다.
한국정부와 IMF의 연례 정책협의를 위해 방한한 랄 과장은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국제금융포럼 발표자료에서 자산가격 동향을 볼 때 구조적인 거품은 아니지만 주의 깊게 살펴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랄 과장은 많은 아시아 국가에서 인플레이션 압력이 나타나고 있는데 일부 나라들은 위기 시 취한 정책들을 정상화하기 시작했다며 대규모 자본유입은 이 지역에 자산가격 인플레를 촉진할 수도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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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중 기자 baika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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