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위 ‘고문 의혹’ 경찰관 검찰 고발

입력 2010.06.23 (16:1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국가인권위원회는 오늘 고문 의혹을 받고 있는 서울 양천경찰서 경찰관 5명을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인권위는 오늘 양천서에서 조사 받은 피의자 22명이 고문을 받은 사실이 인정된다는 인권위 결정문을 대검찰청에 전달했습니다.

해당 경찰관들은 현재 독직 폭행 혐의로 서울남부지검의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인권위 ‘고문 의혹’ 경찰관 검찰 고발
    • 입력 2010-06-23 16:14:07
    사회
국가인권위원회는 오늘 고문 의혹을 받고 있는 서울 양천경찰서 경찰관 5명을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인권위는 오늘 양천서에서 조사 받은 피의자 22명이 고문을 받은 사실이 인정된다는 인권위 결정문을 대검찰청에 전달했습니다. 해당 경찰관들은 현재 독직 폭행 혐의로 서울남부지검의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