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인권위원회는 오늘 고문 의혹을 받고 있는 서울 양천경찰서 경찰관 5명을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인권위는 오늘 양천서에서 조사 받은 피의자 22명이 고문을 받은 사실이 인정된다는 인권위 결정문을 대검찰청에 전달했습니다.
해당 경찰관들은 현재 독직 폭행 혐의로 서울남부지검의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인권위는 오늘 양천서에서 조사 받은 피의자 22명이 고문을 받은 사실이 인정된다는 인권위 결정문을 대검찰청에 전달했습니다.
해당 경찰관들은 현재 독직 폭행 혐의로 서울남부지검의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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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권위 ‘고문 의혹’ 경찰관 검찰 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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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6-23 16:14:07
국가인권위원회는 오늘 고문 의혹을 받고 있는 서울 양천경찰서 경찰관 5명을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인권위는 오늘 양천서에서 조사 받은 피의자 22명이 고문을 받은 사실이 인정된다는 인권위 결정문을 대검찰청에 전달했습니다.
해당 경찰관들은 현재 독직 폭행 혐의로 서울남부지검의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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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수 기자 bad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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