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광호(52.오거스타 골프연습장)가 2010 볼빅배 한국프로골프(KPGA) 챔피언스 투어 1차전에서 우승했다.
양광호는 23일 충북 청원 이븐데일 골프앤리조트(파72.5천793m)에서 열린 마지막 라운드에서 두 번의 연장전 끝에 권오철(54.유명골프클럽)을 따돌리고 정상을 차지했다.
첫날 2언더파 70타를 기록하며 공동 3위로 2라운드를 시작한 양광호는 대회 둘째 날 최종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6개 잡으며 합계 8언더파 136타로 권오철과 동타를 이뤘다.
연장 첫 홀에서 파로 승부를 가리지 못한 양광호는 연장 두 번째 홀에서 버디를 잡으면서 우승을 차지했다.
양광호는 23일 충북 청원 이븐데일 골프앤리조트(파72.5천793m)에서 열린 마지막 라운드에서 두 번의 연장전 끝에 권오철(54.유명골프클럽)을 따돌리고 정상을 차지했다.
첫날 2언더파 70타를 기록하며 공동 3위로 2라운드를 시작한 양광호는 대회 둘째 날 최종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6개 잡으며 합계 8언더파 136타로 권오철과 동타를 이뤘다.
연장 첫 홀에서 파로 승부를 가리지 못한 양광호는 연장 두 번째 홀에서 버디를 잡으면서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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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광호, KPGA 챔피언스 1차전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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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6-23 19:11:06
양광호(52.오거스타 골프연습장)가 2010 볼빅배 한국프로골프(KPGA) 챔피언스 투어 1차전에서 우승했다.
양광호는 23일 충북 청원 이븐데일 골프앤리조트(파72.5천793m)에서 열린 마지막 라운드에서 두 번의 연장전 끝에 권오철(54.유명골프클럽)을 따돌리고 정상을 차지했다.
첫날 2언더파 70타를 기록하며 공동 3위로 2라운드를 시작한 양광호는 대회 둘째 날 최종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6개 잡으며 합계 8언더파 136타로 권오철과 동타를 이뤘다.
연장 첫 홀에서 파로 승부를 가리지 못한 양광호는 연장 두 번째 홀에서 버디를 잡으면서 우승을 차지했다.
양광호는 23일 충북 청원 이븐데일 골프앤리조트(파72.5천793m)에서 열린 마지막 라운드에서 두 번의 연장전 끝에 권오철(54.유명골프클럽)을 따돌리고 정상을 차지했다.
첫날 2언더파 70타를 기록하며 공동 3위로 2라운드를 시작한 양광호는 대회 둘째 날 최종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6개 잡으며 합계 8언더파 136타로 권오철과 동타를 이뤘다.
연장 첫 홀에서 파로 승부를 가리지 못한 양광호는 연장 두 번째 홀에서 버디를 잡으면서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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