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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경인고속도로 탱크로리 뒤집혀…퇴근길 혼잡
입력 2010.06.23 (22:37) 사회
오늘 오후 7시20분쯤 인천시 제2경인고속도로 서창 분기점에서 남동 나들목 방향 8.8㎞ 지점에서 54살 최모 씨가 운전하던 16톤 탱크로리가 차선을 바꾸다 왼쪽으로 넘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탱크로리에 들어 있던 만 6천 리터의 엔진 오일 가운데 일부가 도로에 유출됐습니다.

또 인천 방향 5개 차로 가운데 1차로부터 3차로까지 통제되면서 2시간 넘게 차량이 밀려 퇴근길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사고 직후 대형 견인차 3대를 투입해 넘어진 탱크로리를 바로 세웠고, 소방차 6대와 한국도로공사 차량 등 5대가 동원돼 바닥에 흐른 엔진 오일을 제거했습니다.

경찰은 최 씨가 옆 차로에서 끼어드는 차량을 피하는 과정에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제2경인고속도로 탱크로리 뒤집혀…퇴근길 혼잡
    • 입력 2010-06-23 22:37:19
    사회
오늘 오후 7시20분쯤 인천시 제2경인고속도로 서창 분기점에서 남동 나들목 방향 8.8㎞ 지점에서 54살 최모 씨가 운전하던 16톤 탱크로리가 차선을 바꾸다 왼쪽으로 넘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탱크로리에 들어 있던 만 6천 리터의 엔진 오일 가운데 일부가 도로에 유출됐습니다.

또 인천 방향 5개 차로 가운데 1차로부터 3차로까지 통제되면서 2시간 넘게 차량이 밀려 퇴근길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사고 직후 대형 견인차 3대를 투입해 넘어진 탱크로리를 바로 세웠고, 소방차 6대와 한국도로공사 차량 등 5대가 동원돼 바닥에 흐른 엔진 오일을 제거했습니다.

경찰은 최 씨가 옆 차로에서 끼어드는 차량을 피하는 과정에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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