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왕위계승 서열 2위인 윌리엄 왕자가 창립 350년을 맞은 영국왕립학회 회원이 된다고 영국 공영방송 BBC가 보도했습니다.
영국왕립학회는 1660년 영국자연과학회로 창립돼 근대과학의 초석을 다지는 역할을 해왔고 아이작 뉴튼과 찰스 다윈 등이 이 학회를 거쳐 갔습니다.
또 가장 오래된 권위 있는 학술저널인 '`철학 회보'를 지금까지 발간하고 있습니다.
현재 왕실에서는 엘리자베스2세 여왕과 남편 필립공, 그리고 찰스 왕세자가 학회 회원으로 등록돼 있습니다.
영국왕립학회는 1660년 영국자연과학회로 창립돼 근대과학의 초석을 다지는 역할을 해왔고 아이작 뉴튼과 찰스 다윈 등이 이 학회를 거쳐 갔습니다.
또 가장 오래된 권위 있는 학술저널인 '`철학 회보'를 지금까지 발간하고 있습니다.
현재 왕실에서는 엘리자베스2세 여왕과 남편 필립공, 그리고 찰스 왕세자가 학회 회원으로 등록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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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英 윌리엄왕자, 왕립학회 회원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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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6-23 22:54:33
영국 왕위계승 서열 2위인 윌리엄 왕자가 창립 350년을 맞은 영국왕립학회 회원이 된다고 영국 공영방송 BBC가 보도했습니다.
영국왕립학회는 1660년 영국자연과학회로 창립돼 근대과학의 초석을 다지는 역할을 해왔고 아이작 뉴튼과 찰스 다윈 등이 이 학회를 거쳐 갔습니다.
또 가장 오래된 권위 있는 학술저널인 '`철학 회보'를 지금까지 발간하고 있습니다.
현재 왕실에서는 엘리자베스2세 여왕과 남편 필립공, 그리고 찰스 왕세자가 학회 회원으로 등록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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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현호 기자 eichitw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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