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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2010 남아공월드컵
유럽, 역대 ‘최악의 부진’…남미 약진
입력 2010.06.26 (06:33) 연합뉴스
2010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 조별리그가 모두 끝난 가운데 유럽이 최악의 부진을 보였다.



남미와 양대 산맥을 형성했던 유럽은 스페인과 네덜란드, 슬로바키아, 독일, 잉글랜드, 포르투갈 등 6개 나라만이 16강에 올라 역대 가장 저조한 흉작을 보였다.



이번 대회에 참가한 유럽팀은 전체 32개국의 41%에 달하는 13개 나라였으나, 그중 절반 이상이 조별리그에서 탈락한 것이다. 이는 1930년 월드컵이 시작한 이래 가장 적은 수치다.



특히 디펜딩 챔피언 이탈리아와 프랑스 등이 줄줄이 짐을 싸면서 16강에 오른 유럽 팀 가운데 우승 경험이 있는 팀은 독일과 잉글랜드밖에 남지 않았다.



게다가 유럽은 스페인과 포르투갈, 독일과 잉글랜드, 네덜란드와 슬로바키아 등 6개 나라 모두가 16강에서 서로 맞붙어 8강에서는 유럽 팀이 절반으로 줄어들 전망이다.



지난 2006년 독일 대회에서 무려 6개국이 8강에 오른 것과 극명한 대조를 이룬다.



반면 남미는 브라질과 아르헨티나, 칠레, 파라과이, 우루과이 등 5개 나라 모두 16강에 진출하며 기세를 올렸다.



이밖에 아시아에서는 4개 나라 중 한국과 일본 등 두 팀이 16강에 진출했고, 중남미 역시 미국과 멕시코 등 두 팀이 2회전에 진출하며 성과를 거뒀다.



개최 대륙인 아프리카에서는 6개국 중 가나 한 팀밖에 16강에 오르지 못했다.
  • 유럽, 역대 ‘최악의 부진’…남미 약진
    • 입력 2010-06-26 06:33:57
    연합뉴스
2010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 조별리그가 모두 끝난 가운데 유럽이 최악의 부진을 보였다.



남미와 양대 산맥을 형성했던 유럽은 스페인과 네덜란드, 슬로바키아, 독일, 잉글랜드, 포르투갈 등 6개 나라만이 16강에 올라 역대 가장 저조한 흉작을 보였다.



이번 대회에 참가한 유럽팀은 전체 32개국의 41%에 달하는 13개 나라였으나, 그중 절반 이상이 조별리그에서 탈락한 것이다. 이는 1930년 월드컵이 시작한 이래 가장 적은 수치다.



특히 디펜딩 챔피언 이탈리아와 프랑스 등이 줄줄이 짐을 싸면서 16강에 오른 유럽 팀 가운데 우승 경험이 있는 팀은 독일과 잉글랜드밖에 남지 않았다.



게다가 유럽은 스페인과 포르투갈, 독일과 잉글랜드, 네덜란드와 슬로바키아 등 6개 나라 모두가 16강에서 서로 맞붙어 8강에서는 유럽 팀이 절반으로 줄어들 전망이다.



지난 2006년 독일 대회에서 무려 6개국이 8강에 오른 것과 극명한 대조를 이룬다.



반면 남미는 브라질과 아르헨티나, 칠레, 파라과이, 우루과이 등 5개 나라 모두 16강에 진출하며 기세를 올렸다.



이밖에 아시아에서는 4개 나라 중 한국과 일본 등 두 팀이 16강에 진출했고, 중남미 역시 미국과 멕시코 등 두 팀이 2회전에 진출하며 성과를 거뒀다.



개최 대륙인 아프리카에서는 6개국 중 가나 한 팀밖에 16강에 오르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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