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검 특수 1부는 지인으로부터 청탁과 함께 금품을 받은 혐의로 남인희 전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청장을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남 씨는 사업 편의를 봐달라는 청탁과 함께 지인으로부터 1억여 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어제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남 씨를 체포했으며 오늘 중 구속영장을 청구 여부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남 씨는 '참여정부' 시절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청장을 맡았으나, 이번 사건은 '행복도시' 사업 추진과는 연관성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남 씨는 사업 편의를 봐달라는 청탁과 함께 지인으로부터 1억여 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어제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남 씨를 체포했으며 오늘 중 구속영장을 청구 여부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남 씨는 '참여정부' 시절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청장을 맡았으나, 이번 사건은 '행복도시' 사업 추진과는 연관성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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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찰, 남인희 전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청장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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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6-26 07:08:07
서울중앙지검 특수 1부는 지인으로부터 청탁과 함께 금품을 받은 혐의로 남인희 전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청장을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남 씨는 사업 편의를 봐달라는 청탁과 함께 지인으로부터 1억여 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어제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남 씨를 체포했으며 오늘 중 구속영장을 청구 여부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남 씨는 '참여정부' 시절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청장을 맡았으나, 이번 사건은 '행복도시' 사업 추진과는 연관성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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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태흠 기자 jote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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