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스틱 야적장 불…18시간 만에 진화
입력 2010.06.26 (07:16)
수정 2010.06.26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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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11시쯤 전남 광양시 성황동 한 야산에 있는 폐 플라스틱 야적장에서 불이나 18시간 만인 오늘 오후 5시쯤 꺼졌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야적장에 쌓아둔 폐합성수지 4백여 톤을 태웠습니다.
불이 나자 소방관 20여 명이 나서 진화작업을 벌였지만 겹겹이 쌓인 플라스틱이 타면서 나오는 유독가스 때문에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경찰은 야적장 집게차에서 불길이 솟았다는 목격자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야적장에 쌓아둔 폐합성수지 4백여 톤을 태웠습니다.
불이 나자 소방관 20여 명이 나서 진화작업을 벌였지만 겹겹이 쌓인 플라스틱이 타면서 나오는 유독가스 때문에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경찰은 야적장 집게차에서 불길이 솟았다는 목격자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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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플라스틱 야적장 불…18시간 만에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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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6-26 07:16:32
- 수정2010-06-26 17:12:52
어젯밤 11시쯤 전남 광양시 성황동 한 야산에 있는 폐 플라스틱 야적장에서 불이나 18시간 만인 오늘 오후 5시쯤 꺼졌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야적장에 쌓아둔 폐합성수지 4백여 톤을 태웠습니다.
불이 나자 소방관 20여 명이 나서 진화작업을 벌였지만 겹겹이 쌓인 플라스틱이 타면서 나오는 유독가스 때문에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경찰은 야적장 집게차에서 불길이 솟았다는 목격자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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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창환 기자 2su3s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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