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동포인 65살 권이주 씨가 미국 대륙을 마라톤으로 횡단하는데 성공했습니다.
지난 3월 23일 미국 서부 로스앤젤레스를 출발한 권 씨는 현지 시각으로 어제 오후 3시쯤, 출발 95일 만에 미국 동부 뉴욕의 유엔본부 앞에 도착했습니다.
권씨가 달린 거리는 약 5천 600㎞입니다.
권 씨는 6.25 발발 60주년을 맞아 세계 평화와 남북통일을 기원하고 동해와 독도에 대한 우리나라 영유권을 세계에 알리기 위해 미국 대륙을 횡단했다고 말했습니다.
지난 3월 23일 미국 서부 로스앤젤레스를 출발한 권 씨는 현지 시각으로 어제 오후 3시쯤, 출발 95일 만에 미국 동부 뉴욕의 유엔본부 앞에 도착했습니다.
권씨가 달린 거리는 약 5천 600㎞입니다.
권 씨는 6.25 발발 60주년을 맞아 세계 평화와 남북통일을 기원하고 동해와 독도에 대한 우리나라 영유권을 세계에 알리기 위해 미국 대륙을 횡단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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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이주, 미 대륙 횡단 마라톤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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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6-26 10:08:49
미국 동포인 65살 권이주 씨가 미국 대륙을 마라톤으로 횡단하는데 성공했습니다.
지난 3월 23일 미국 서부 로스앤젤레스를 출발한 권 씨는 현지 시각으로 어제 오후 3시쯤, 출발 95일 만에 미국 동부 뉴욕의 유엔본부 앞에 도착했습니다.
권씨가 달린 거리는 약 5천 600㎞입니다.
권 씨는 6.25 발발 60주년을 맞아 세계 평화와 남북통일을 기원하고 동해와 독도에 대한 우리나라 영유권을 세계에 알리기 위해 미국 대륙을 횡단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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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나 기자 nan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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