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20개국 정상회의를 앞두고 캐나다 토론토에서 회의에 반대하는 대규모 시위가 벌어졌습니다.
토론토에선 2천여 명의 시위대가 플래카드 등을 들고 거리 시위를 진행하면서 '제국주의 척결', 'G20 타도' 등의 구호를 외쳤습니다.
한 시민단체 관계자는 G8 정상들이 지난해 회의에서 기아퇴치를 위해 200억 달러의 원조자금을 내기로 해놓고 약속을 지키지 않았다면서 약속이행을 촉구했습니다.
토론토에선 2천여 명의 시위대가 플래카드 등을 들고 거리 시위를 진행하면서 '제국주의 척결', 'G20 타도' 등의 구호를 외쳤습니다.
한 시민단체 관계자는 G8 정상들이 지난해 회의에서 기아퇴치를 위해 200억 달러의 원조자금을 내기로 해놓고 약속을 지키지 않았다면서 약속이행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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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나다 토론토서 G8·G20회의 반대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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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6-26 10:09:40
주요 20개국 정상회의를 앞두고 캐나다 토론토에서 회의에 반대하는 대규모 시위가 벌어졌습니다.
토론토에선 2천여 명의 시위대가 플래카드 등을 들고 거리 시위를 진행하면서 '제국주의 척결', 'G20 타도' 등의 구호를 외쳤습니다.
한 시민단체 관계자는 G8 정상들이 지난해 회의에서 기아퇴치를 위해 200억 달러의 원조자금을 내기로 해놓고 약속을 지키지 않았다면서 약속이행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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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나 기자 nan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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