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3시 반쯤 중국 닝샤 회족자치구 홍위안 탄광에서 폭발사고가 일어나 11명이 매몰됐다고 중국 관영 신화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사고가 나자 구조 당국은 18대의 구조차량을 동원해 매몰 광부 구조작업을 펼쳤지만 광부들의 생사는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이에 앞서 지난 21일에는 허난성의 한 광산에서 폭발사고가 일어나 광부 47명이 숨지고 9명 다치는 등 올들어 중국에서는 탄광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사고가 나자 구조 당국은 18대의 구조차량을 동원해 매몰 광부 구조작업을 펼쳤지만 광부들의 생사는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이에 앞서 지난 21일에는 허난성의 한 광산에서 폭발사고가 일어나 광부 47명이 숨지고 9명 다치는 등 올들어 중국에서는 탄광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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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中 닝샤서 탄광사고…11명 매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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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6-26 13:31:42
오늘 새벽 3시 반쯤 중국 닝샤 회족자치구 홍위안 탄광에서 폭발사고가 일어나 11명이 매몰됐다고 중국 관영 신화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사고가 나자 구조 당국은 18대의 구조차량을 동원해 매몰 광부 구조작업을 펼쳤지만 광부들의 생사는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이에 앞서 지난 21일에는 허난성의 한 광산에서 폭발사고가 일어나 광부 47명이 숨지고 9명 다치는 등 올들어 중국에서는 탄광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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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훈 기자 jongho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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