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용, 6경기 연속 구원 성공…시즌 13세이브

입력 2010.06.26 (18:3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일본 프로야구 야쿠르트의 마무리 투수 임창용이 여섯 경기 연속 구원에 성공하며 시즌 13세이브째를 따냈습니다.

임창용은 한신과의 홈 경기에서 팀이 4대 2로 앞선 9회초에 등판해 세 타자를 범타로 처리해 세이브를 추가했습니다.

이로써 센트럴리그 전 구단 상대 세이브를 기록한 임창용의 평균자책점은 0.84로 내려갔습니다.

지바 롯데의 김태균은 니혼햄전에 4번 지명 타자로 나서 5타수 1안타를 쳤습니다.

김태균의 타율은 2할 8푼 9리로 내려갔고, 경기에서는 지바 롯데가 10대 4로 졌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임창용, 6경기 연속 구원 성공…시즌 13세이브
    • 입력 2010-06-26 18:37:40
    일본야구
일본 프로야구 야쿠르트의 마무리 투수 임창용이 여섯 경기 연속 구원에 성공하며 시즌 13세이브째를 따냈습니다. 임창용은 한신과의 홈 경기에서 팀이 4대 2로 앞선 9회초에 등판해 세 타자를 범타로 처리해 세이브를 추가했습니다. 이로써 센트럴리그 전 구단 상대 세이브를 기록한 임창용의 평균자책점은 0.84로 내려갔습니다. 지바 롯데의 김태균은 니혼햄전에 4번 지명 타자로 나서 5타수 1안타를 쳤습니다. 김태균의 타율은 2할 8푼 9리로 내려갔고, 경기에서는 지바 롯데가 10대 4로 졌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