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대표팀, 8강 실패…우루과이에 1대 2 패
입력 2010.06.27 (00:50)
수정 2010.06.27 (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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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축구 대표팀이 사상 첫 원정 월드컵 8강 진출에 실패했습니다.
우리나라는 오늘 남아공 포트 엘리자베스에서 열린 대회 16강전에서 우루과이에 2대 1로 졌습니다.
전반 8분 수아레스에게 선제골을 내준 우리나라는 후반 23분 이청용의 헤딩골로 동점에 성공했지만 후반 35분 수아레스에게 결승골을 내줬습니다.
우리나라는 이로써 사상 첫 원정 월드컵 16강 진출에 만족했습니다.
2014년 브라질 대회를 기약한 축구 대표팀은 오는 29일 귀국합니다.
우리나라는 오늘 남아공 포트 엘리자베스에서 열린 대회 16강전에서 우루과이에 2대 1로 졌습니다.
전반 8분 수아레스에게 선제골을 내준 우리나라는 후반 23분 이청용의 헤딩골로 동점에 성공했지만 후반 35분 수아레스에게 결승골을 내줬습니다.
우리나라는 이로써 사상 첫 원정 월드컵 16강 진출에 만족했습니다.
2014년 브라질 대회를 기약한 축구 대표팀은 오는 29일 귀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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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구대표팀, 8강 실패…우루과이에 1대 2 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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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6-27 00:50:24
- 수정2010-06-27 01:09:17
우리나라 축구 대표팀이 사상 첫 원정 월드컵 8강 진출에 실패했습니다.
우리나라는 오늘 남아공 포트 엘리자베스에서 열린 대회 16강전에서 우루과이에 2대 1로 졌습니다.
전반 8분 수아레스에게 선제골을 내준 우리나라는 후반 23분 이청용의 헤딩골로 동점에 성공했지만 후반 35분 수아레스에게 결승골을 내줬습니다.
우리나라는 이로써 사상 첫 원정 월드컵 16강 진출에 만족했습니다.
2014년 브라질 대회를 기약한 축구 대표팀은 오는 29일 귀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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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병일 기자 sbi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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