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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멕시코만 폭풍…기름유출 비상
입력 2010.06.27 (01:29) 국제
카리브해 지역에서 발생한 열대성 폭풍이 기름유출 사태가 발생한 멕시코만을 통과할 가능성이 있어 미 정부 당국이 긴급히 대책 마련에 들어갔습니다.

국립허리케인센터는 풍속 40마일의 열대성 폭풍 '알렉스'가 카리브해에서 형성돼 서-북서 방향으로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알렉스는 카리브해와 멕시코만을 가르는 멕시코 유카탄 반도 쪽으로 이동중이며 기름유출 사태가 발생한 멕시코만을 직접 통과할지는 불확실한 상황입니다.

만약 알렉스가 멕시코만이나 주변 지역을 통과할 경우 방제 작업이 며칠 동안 중단될 뿐만 아니라 멕시코만 일대에 퍼진 기름띠가 해안이나 습지까지 번질 수 있어 기름 피해가 확산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에 따라 방제작전을 지휘하고 있는 미 해안경비대는 열대성 폭풍이 멕시코만을 지나갈 가능성에 대비해 긴급 대책마련에 착수했습니다.
  • 美 멕시코만 폭풍…기름유출 비상
    • 입력 2010-06-27 01:29:22
    국제
카리브해 지역에서 발생한 열대성 폭풍이 기름유출 사태가 발생한 멕시코만을 통과할 가능성이 있어 미 정부 당국이 긴급히 대책 마련에 들어갔습니다.

국립허리케인센터는 풍속 40마일의 열대성 폭풍 '알렉스'가 카리브해에서 형성돼 서-북서 방향으로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알렉스는 카리브해와 멕시코만을 가르는 멕시코 유카탄 반도 쪽으로 이동중이며 기름유출 사태가 발생한 멕시코만을 직접 통과할지는 불확실한 상황입니다.

만약 알렉스가 멕시코만이나 주변 지역을 통과할 경우 방제 작업이 며칠 동안 중단될 뿐만 아니라 멕시코만 일대에 퍼진 기름띠가 해안이나 습지까지 번질 수 있어 기름 피해가 확산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에 따라 방제작전을 지휘하고 있는 미 해안경비대는 열대성 폭풍이 멕시코만을 지나갈 가능성에 대비해 긴급 대책마련에 착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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