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업계가 여름 성수기를 앞두고 부정기편을 투입하는 등 좌석 공급을 최대한 늘리기로 했습니다.
대한항공은 다음달 16일부터 8월22일까지 여객수요가 절정에 달할 것으로 보고 이 기간 동안 부정기편을 투입해 모두 206만 석을 공급할 계획입니다.
이는 대한항공이 보유하고 있는 130여 대의 항공기를 최대한 활용한 것으로, 글로벌 금융위기 이전인 2008년 성수기 좌석보다 5% 이상 늘어난 수치입니다.
아시아나항공도 모두 120편의 부정기편 운영을 통해 134만 석의 좌석을 추가 공급할 예정입니다.
대한항공은 다음달 16일부터 8월22일까지 여객수요가 절정에 달할 것으로 보고 이 기간 동안 부정기편을 투입해 모두 206만 석을 공급할 계획입니다.
이는 대한항공이 보유하고 있는 130여 대의 항공기를 최대한 활용한 것으로, 글로벌 금융위기 이전인 2008년 성수기 좌석보다 5% 이상 늘어난 수치입니다.
아시아나항공도 모두 120편의 부정기편 운영을 통해 134만 석의 좌석을 추가 공급할 예정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항공업계, 성수기 부정기편 최대 투입
-
- 입력 2010-06-27 10:12:58
항공업계가 여름 성수기를 앞두고 부정기편을 투입하는 등 좌석 공급을 최대한 늘리기로 했습니다.
대한항공은 다음달 16일부터 8월22일까지 여객수요가 절정에 달할 것으로 보고 이 기간 동안 부정기편을 투입해 모두 206만 석을 공급할 계획입니다.
이는 대한항공이 보유하고 있는 130여 대의 항공기를 최대한 활용한 것으로, 글로벌 금융위기 이전인 2008년 성수기 좌석보다 5% 이상 늘어난 수치입니다.
아시아나항공도 모두 120편의 부정기편 운영을 통해 134만 석의 좌석을 추가 공급할 예정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