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샤르 알 아사드 시리아 대통령이 중동평화협상을 위한 브라질의 중재를 환영한다는 뜻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중남미 지역 첫 방문길에 오른 아사드 대통령은 브라질이 국제현안의 중요한 참여자로 떠오르고 있다고 평가하면서, 아랍과 이스라엘 간의 평화협상에서 브라질의 중재를 환영한다고 말했습니다.
아사드 대통령은 또 지난달 17일 브라질이 터키와 함께 이란과 핵연료 교환 3자 합의를 이끌어낸 사실도 높이 평가했습니다.
아사드 대통령은 오는 30일 브라질리아에서 룰라 다 실바 브라질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할 예정입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중남미 지역 첫 방문길에 오른 아사드 대통령은 브라질이 국제현안의 중요한 참여자로 떠오르고 있다고 평가하면서, 아랍과 이스라엘 간의 평화협상에서 브라질의 중재를 환영한다고 말했습니다.
아사드 대통령은 또 지난달 17일 브라질이 터키와 함께 이란과 핵연료 교환 3자 합의를 이끌어낸 사실도 높이 평가했습니다.
아사드 대통령은 오는 30일 브라질리아에서 룰라 다 실바 브라질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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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리아 대통령 “브라질 중동평화 중재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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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6-27 10:55:30
바샤르 알 아사드 시리아 대통령이 중동평화협상을 위한 브라질의 중재를 환영한다는 뜻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중남미 지역 첫 방문길에 오른 아사드 대통령은 브라질이 국제현안의 중요한 참여자로 떠오르고 있다고 평가하면서, 아랍과 이스라엘 간의 평화협상에서 브라질의 중재를 환영한다고 말했습니다.
아사드 대통령은 또 지난달 17일 브라질이 터키와 함께 이란과 핵연료 교환 3자 합의를 이끌어낸 사실도 높이 평가했습니다.
아사드 대통령은 오는 30일 브라질리아에서 룰라 다 실바 브라질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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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연욱 기자 donke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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