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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1951년 6.25 끝낼 기회 놓쳐”
입력 2010.06.27 (14:49) 국제
6.25 전쟁이 일어난 다음해인 1951년에 중국이 전쟁을 끝낼 수 있었지만 기회를 놓쳤다고 중국 신진 사학자가 주장했습니다.

선즈화 중국 화동사범대 교수는 6.25 60주년 세미나에서 1950년 12월 인도를 비롯한 13개 동맹국이 중국에 정전 협상 시작을 제의했지만 중국은 제의를 거절하고 38선을 내려가 서울을 다시 점령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선 교수는 이후 유엔 3인위원회도 중국과 정전협상을 시작하라고 미국을 압박했지만 중국은 이마저 거부했다고 지적했습니다.

선 교수는 중국이 유엔의 정전 제안을 받아들였다면 정치, 외교, 군사적으로 주도권을 확보하고 전쟁 책임과 도발에 관한 국제사회의 비난도 미국으로 쏠렸을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 “中, 1951년 6.25 끝낼 기회 놓쳐”
    • 입력 2010-06-27 14:49:26
    국제
6.25 전쟁이 일어난 다음해인 1951년에 중국이 전쟁을 끝낼 수 있었지만 기회를 놓쳤다고 중국 신진 사학자가 주장했습니다.

선즈화 중국 화동사범대 교수는 6.25 60주년 세미나에서 1950년 12월 인도를 비롯한 13개 동맹국이 중국에 정전 협상 시작을 제의했지만 중국은 제의를 거절하고 38선을 내려가 서울을 다시 점령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선 교수는 이후 유엔 3인위원회도 중국과 정전협상을 시작하라고 미국을 압박했지만 중국은 이마저 거부했다고 지적했습니다.

선 교수는 중국이 유엔의 정전 제안을 받아들였다면 정치, 외교, 군사적으로 주도권을 확보하고 전쟁 책임과 도발에 관한 국제사회의 비난도 미국으로 쏠렸을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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