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표절 논란 4집 노래 음원 서비스 중단

입력 2010.06.27 (16:41) 수정 2010.06.28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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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노래가 표절됐음을 인정한 가수 이효리 씨 4집 앨범 수록곡들의 음원 서비스가 중단됐습니다.

이효리 씨 소속사인 엠넷미디어는 이효리 씨가 노래 표절을 인정한 지난 20일 이후, 각종 인터넷 음악 사이트에서 표절 논란을 부른 '브링 잇 백'과 '하우 디드 위 겟' 등 작곡가 '바누스'로부터 받아 4집 앨범에 수록한 7곡 모두 트랙을 삭제하는 후속조치를 취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4월, 4집 앨범을 발매하며 1년 9개월 만에 복귀한 이효리 씨는 지난 20일 네티즌들이 제기한 표절 주장에 대해서 이를 직접 시인하는 글을 자신의 팬카페에 올리고 후속활동을 중지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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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효리, 표절 논란 4집 노래 음원 서비스 중단
    • 입력 2010-06-27 16:41:42
    • 수정2010-06-28 08:2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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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노래가 표절됐음을 인정한 가수 이효리 씨 4집 앨범 수록곡들의 음원 서비스가 중단됐습니다. 이효리 씨 소속사인 엠넷미디어는 이효리 씨가 노래 표절을 인정한 지난 20일 이후, 각종 인터넷 음악 사이트에서 표절 논란을 부른 '브링 잇 백'과 '하우 디드 위 겟' 등 작곡가 '바누스'로부터 받아 4집 앨범에 수록한 7곡 모두 트랙을 삭제하는 후속조치를 취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4월, 4집 앨범을 발매하며 1년 9개월 만에 복귀한 이효리 씨는 지난 20일 네티즌들이 제기한 표절 주장에 대해서 이를 직접 시인하는 글을 자신의 팬카페에 올리고 후속활동을 중지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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