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청이 SK 2010 핸드볼 슈퍼리그에서 선두 두산을 제압했다.
충남도청은 27일 전남 무산스포츠파크 체육관에서 열린 남자부 2라운드 풀리그에서 윤시열(7골)과 이상욱(5골)을 앞세워 두산을 24-23으로 힘겹게 물리쳤다.
충남도청은 4승4패로 공동 2위에 올랐고 두산은 시즌 두번째 패배를 당했지만 여전히 선두(6승2패)를 달렸다.
웰컴론 코로사는 정수영이 8골, 백원철이 6골을 터뜨려 상무를 25-23으로 꺾었다. 코로사는 4승4패로 충남도청과 함께 공동 2위에 자리했다.
2라운드를 모두 마친 슈퍼리그는 8월5일 3라운드를 재개한다.
충남도청은 27일 전남 무산스포츠파크 체육관에서 열린 남자부 2라운드 풀리그에서 윤시열(7골)과 이상욱(5골)을 앞세워 두산을 24-23으로 힘겹게 물리쳤다.
충남도청은 4승4패로 공동 2위에 올랐고 두산은 시즌 두번째 패배를 당했지만 여전히 선두(6승2패)를 달렸다.
웰컴론 코로사는 정수영이 8골, 백원철이 6골을 터뜨려 상무를 25-23으로 꺾었다. 코로사는 4승4패로 충남도청과 함께 공동 2위에 자리했다.
2라운드를 모두 마친 슈퍼리그는 8월5일 3라운드를 재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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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핸드볼 충남도청, 선두 두산 ‘격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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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6-27 18:38:24
충남도청이 SK 2010 핸드볼 슈퍼리그에서 선두 두산을 제압했다.
충남도청은 27일 전남 무산스포츠파크 체육관에서 열린 남자부 2라운드 풀리그에서 윤시열(7골)과 이상욱(5골)을 앞세워 두산을 24-23으로 힘겹게 물리쳤다.
충남도청은 4승4패로 공동 2위에 올랐고 두산은 시즌 두번째 패배를 당했지만 여전히 선두(6승2패)를 달렸다.
웰컴론 코로사는 정수영이 8골, 백원철이 6골을 터뜨려 상무를 25-23으로 꺾었다. 코로사는 4승4패로 충남도청과 함께 공동 2위에 자리했다.
2라운드를 모두 마친 슈퍼리그는 8월5일 3라운드를 재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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