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前 식당 여주인 살인사건 피의자 검거
입력 2010.06.28 (05:52)
수정 2010.06.28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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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 여주인을 살해한 사건의 피의자가 경찰의 지문 재감정으로 5년 만에 검거됐습니다.
부산진경찰서는 음식값을 내지 않으려 식당 여주인을 둔기로 때려 살해한 혐의로 47살 이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이 씨는 지난 2005년 5월 12일 오후 4시 반쯤, 부산의 한 식당에서 국밥 등을 먹고 계산하려다 여주인 49살 김 모 씨와 시비 끝에 둔기로 때려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사건 당시 식당 출입문에서 채취한 지문을 재감정해 지난 26일 이 씨를 체포했습니다.
부산진경찰서는 음식값을 내지 않으려 식당 여주인을 둔기로 때려 살해한 혐의로 47살 이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이 씨는 지난 2005년 5월 12일 오후 4시 반쯤, 부산의 한 식당에서 국밥 등을 먹고 계산하려다 여주인 49살 김 모 씨와 시비 끝에 둔기로 때려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사건 당시 식당 출입문에서 채취한 지문을 재감정해 지난 26일 이 씨를 체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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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년 前 식당 여주인 살인사건 피의자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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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6-28 05:52:02
- 수정2010-06-28 08:07:33
식당 여주인을 살해한 사건의 피의자가 경찰의 지문 재감정으로 5년 만에 검거됐습니다.
부산진경찰서는 음식값을 내지 않으려 식당 여주인을 둔기로 때려 살해한 혐의로 47살 이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이 씨는 지난 2005년 5월 12일 오후 4시 반쯤, 부산의 한 식당에서 국밥 등을 먹고 계산하려다 여주인 49살 김 모 씨와 시비 끝에 둔기로 때려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사건 당시 식당 출입문에서 채취한 지문을 재감정해 지난 26일 이 씨를 체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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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영 기자 lifeis7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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