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비주류, 다음 달 4일 쇄신연대 발족
입력 2010.06.28 (05:55)
수정 2010.06.28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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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전당대회를 앞두고 민주당 내 비주류 모임이 공식 출범할 예정이어서 차기 당권 경쟁이 가열될 전망입니다.
정동영, 천정배, 박주선 의원과 정청래, 최재천 전 의원 등 40여 명은 어제 모임을 갖고 2012년 대선에서 정권교체를 하려면 당내 민주화와 쇄신이 필요하다며 다음달 4일 쇄신연대 발족식을 개최하기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이들은 쇄신연대 발족 이후 16개 광역시도를 순회하며 당내 쇄신을 위한 바람 몰이를 이어간다는 계획입니다.
이와 관련해 민주당은 모레 의원총회를 열어 지도체제와 선거방법 등 차기 전당대회와 관련한 현안들을 논의할 계획입니다.
정동영, 천정배, 박주선 의원과 정청래, 최재천 전 의원 등 40여 명은 어제 모임을 갖고 2012년 대선에서 정권교체를 하려면 당내 민주화와 쇄신이 필요하다며 다음달 4일 쇄신연대 발족식을 개최하기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이들은 쇄신연대 발족 이후 16개 광역시도를 순회하며 당내 쇄신을 위한 바람 몰이를 이어간다는 계획입니다.
이와 관련해 민주당은 모레 의원총회를 열어 지도체제와 선거방법 등 차기 전당대회와 관련한 현안들을 논의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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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당 비주류, 다음 달 4일 쇄신연대 발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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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6-28 05:55:09
- 수정2010-06-28 07:31:28
8월 전당대회를 앞두고 민주당 내 비주류 모임이 공식 출범할 예정이어서 차기 당권 경쟁이 가열될 전망입니다.
정동영, 천정배, 박주선 의원과 정청래, 최재천 전 의원 등 40여 명은 어제 모임을 갖고 2012년 대선에서 정권교체를 하려면 당내 민주화와 쇄신이 필요하다며 다음달 4일 쇄신연대 발족식을 개최하기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이들은 쇄신연대 발족 이후 16개 광역시도를 순회하며 당내 쇄신을 위한 바람 몰이를 이어간다는 계획입니다.
이와 관련해 민주당은 모레 의원총회를 열어 지도체제와 선거방법 등 차기 전당대회와 관련한 현안들을 논의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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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영 기자 my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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