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 볼리비아 중부 산악지역에서 여객버스가 다리 밑 강으로 추락해 최소 25명이 숨지고 44명이 다쳤습니다.
볼리비아 경찰은 여객버스가 교량을 건너다 브레이크 이상으로 추정되는 사고가 나 난간을 부수고 11미터 아래 강으로 떨어졌으며, 부상자 가운데 어린이가 17명이라고 밝혔습니다.
현지 경찰은 버스가 정원을 22명 초과한 것이 사고에 영향을 줬을 가능성을 제기했습니다.
볼리비아 경찰은 여객버스가 교량을 건너다 브레이크 이상으로 추정되는 사고가 나 난간을 부수고 11미터 아래 강으로 떨어졌으며, 부상자 가운데 어린이가 17명이라고 밝혔습니다.
현지 경찰은 버스가 정원을 22명 초과한 것이 사고에 영향을 줬을 가능성을 제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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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볼리비아서 버스 강에 추락…최소 25명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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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6-28 05:59:27
남미 볼리비아 중부 산악지역에서 여객버스가 다리 밑 강으로 추락해 최소 25명이 숨지고 44명이 다쳤습니다.
볼리비아 경찰은 여객버스가 교량을 건너다 브레이크 이상으로 추정되는 사고가 나 난간을 부수고 11미터 아래 강으로 떨어졌으며, 부상자 가운데 어린이가 17명이라고 밝혔습니다.
현지 경찰은 버스가 정원을 22명 초과한 것이 사고에 영향을 줬을 가능성을 제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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