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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20 “2013년까지 재정 적자 절반 감축 합의”
입력 2010.06.28 (05:59) 수정 2010.06.28 (08:12) 국제
주요 20개국 정상들이 오는 2013년까지 자국의 재정적자를 절반으로 감축하기로 합의했습니다.

독일 앙겔라 메르켈 총리는 G20 정상들이 캐나다 토론토에서 열린 정상회의에서 이같이 의견을 모았다며, 이번 합의가 최종문서 일부로 포함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미국 등은 재정적자 삭감이 경제성장을 저해할 것이라며 우려한 반면, 독일과 영국 등 유로존 국가들은 재정적자를 억제하기 위해 정부지출을 삭감하고 세금을 인상하겠다는 입장을 보여왔습니다.

한편 G20 정상들은 중국을 비롯한 신흥국가들에 대해 세계무역이 균형을 이루기 위해선 신흥국이 환율을 자유롭게 변동하도록 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AFP통신이 입수한 성명 초안은 신흥 무역흑자 국가는 환율 유연성을 강화하도록 하는 개혁에 착수할 것이라고 명기했습니다.

하지만 중국 위안화의 환율 문제를 성명에서 명시적으로 언급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외신들은 전했습니다.
  • G20 “2013년까지 재정 적자 절반 감축 합의”
    • 입력 2010-06-28 05:59:28
    • 수정2010-06-28 08:12:53
    국제
주요 20개국 정상들이 오는 2013년까지 자국의 재정적자를 절반으로 감축하기로 합의했습니다.

독일 앙겔라 메르켈 총리는 G20 정상들이 캐나다 토론토에서 열린 정상회의에서 이같이 의견을 모았다며, 이번 합의가 최종문서 일부로 포함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미국 등은 재정적자 삭감이 경제성장을 저해할 것이라며 우려한 반면, 독일과 영국 등 유로존 국가들은 재정적자를 억제하기 위해 정부지출을 삭감하고 세금을 인상하겠다는 입장을 보여왔습니다.

한편 G20 정상들은 중국을 비롯한 신흥국가들에 대해 세계무역이 균형을 이루기 위해선 신흥국이 환율을 자유롭게 변동하도록 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AFP통신이 입수한 성명 초안은 신흥 무역흑자 국가는 환율 유연성을 강화하도록 하는 개혁에 착수할 것이라고 명기했습니다.

하지만 중국 위안화의 환율 문제를 성명에서 명시적으로 언급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외신들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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