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서 경기·인천 버스 도착정보 확인 가능

입력 2010.06.28 (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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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다음달 1일부터 경기도와 인천 버스의 도착 정보도 정류소 안내 단말기와 인터넷 등을 통해 제공한다고 28일 밝혔다.

서울시는 이를 위해 국토해양부와 경기도, 인천시와 공동으로 버스 운행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수도권 광역버스정보시스템(BIS)'을 구축했다.

그동안 경기도와 인천 지역에서 서울로 출퇴근하는 사람은 배차시간이 길어 자주 오지 않는 버스를 하염없이 기다려야하는 고충이 있었는데 이제는 그런 불편함이 해소될 전망이다.

서울에서 경기도와 인천 버스의 도착 정보를 알려면 정류소 단말기 화면을 보거나 인터넷(topis.seoul.go.kr)과 휴대전화(702+무선인터넷 버튼), ARS(자동응답 시스템) 1577-0287번을 이용하면 된다.

서울시는 한달 시범기간을 거쳐 8월부터 이 서비스를 본격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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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서 경기·인천 버스 도착정보 확인 가능
    • 입력 2010-06-28 06:02:32
    연합뉴스
서울시는 다음달 1일부터 경기도와 인천 버스의 도착 정보도 정류소 안내 단말기와 인터넷 등을 통해 제공한다고 28일 밝혔다. 서울시는 이를 위해 국토해양부와 경기도, 인천시와 공동으로 버스 운행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수도권 광역버스정보시스템(BIS)'을 구축했다. 그동안 경기도와 인천 지역에서 서울로 출퇴근하는 사람은 배차시간이 길어 자주 오지 않는 버스를 하염없이 기다려야하는 고충이 있었는데 이제는 그런 불편함이 해소될 전망이다. 서울에서 경기도와 인천 버스의 도착 정보를 알려면 정류소 단말기 화면을 보거나 인터넷(topis.seoul.go.kr)과 휴대전화(702+무선인터넷 버튼), ARS(자동응답 시스템) 1577-0287번을 이용하면 된다. 서울시는 한달 시범기간을 거쳐 8월부터 이 서비스를 본격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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