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인당 국민소득 2만 달러 턱걸이 전망”
입력 2010.06.28 (06:06)
수정 2010.06.28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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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우리나라가 3년 만에 1인당 국민소득 2만 달러 고지를 회복할 전망입니다.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정부는 최근 하반기 경제정책 방향 발표를 통해 올해 성장률 전망치를 5.8%로 높임에 따라 올해 우리나라의 명목 기준 1인당 국민총소득이 2만 600달러 내외가 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재정부 고위 관계자는 "경제성장률 전망치가 기존 5%에서 5.8%로 올라갔으며 환율 또한 지난해 달러당 천 200원 후반 대에서 올해 천 200원대 초반을 유지하고 있어 올해 1인당 국민소득이 2만 달러를 조금 넘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우리나라 1인당 국민소득은 지난 2007년 2만 천659달러로 정점을 찍은 뒤 2008년 만 9천296달러, 지난해에는 2009년 만 7천175달러로 하락세를 보여왔습니다.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정부는 최근 하반기 경제정책 방향 발표를 통해 올해 성장률 전망치를 5.8%로 높임에 따라 올해 우리나라의 명목 기준 1인당 국민총소득이 2만 600달러 내외가 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재정부 고위 관계자는 "경제성장률 전망치가 기존 5%에서 5.8%로 올라갔으며 환율 또한 지난해 달러당 천 200원 후반 대에서 올해 천 200원대 초반을 유지하고 있어 올해 1인당 국민소득이 2만 달러를 조금 넘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우리나라 1인당 국민소득은 지난 2007년 2만 천659달러로 정점을 찍은 뒤 2008년 만 9천296달러, 지난해에는 2009년 만 7천175달러로 하락세를 보여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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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1인당 국민소득 2만 달러 턱걸이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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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6-28 06:06:32
- 수정2010-06-28 08:57:35
올해 우리나라가 3년 만에 1인당 국민소득 2만 달러 고지를 회복할 전망입니다.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정부는 최근 하반기 경제정책 방향 발표를 통해 올해 성장률 전망치를 5.8%로 높임에 따라 올해 우리나라의 명목 기준 1인당 국민총소득이 2만 600달러 내외가 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재정부 고위 관계자는 "경제성장률 전망치가 기존 5%에서 5.8%로 올라갔으며 환율 또한 지난해 달러당 천 200원 후반 대에서 올해 천 200원대 초반을 유지하고 있어 올해 1인당 국민소득이 2만 달러를 조금 넘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우리나라 1인당 국민소득은 지난 2007년 2만 천659달러로 정점을 찍은 뒤 2008년 만 9천296달러, 지난해에는 2009년 만 7천175달러로 하락세를 보여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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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형 기자 juhyu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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