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관광선 충돌…42명 부상
입력 2010.06.28 (07:53)
수정 2010.06.28 (08:0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태국 남부 해상에서 관광선 두 척이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배에 타고 있던 관광객 2명이 실종되고 42명이 다쳤습니다.
관광객들은 보름달이 뜨는 밤에 해변에서 함께 축제를 즐기기 위해 태국 남부의 섬으로 향하던 길이었습니다.
배에는 영국과 호주, 싱가포르 등 세계 각지에서 온 관광객들이 타고 있었습니다.
태국 당국은 사고 당시 비가 내리고 있었던 데다 시야가 어두워 배들이 상대 선박을 확인하지 못했던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배에 타고 있던 관광객 2명이 실종되고 42명이 다쳤습니다.
관광객들은 보름달이 뜨는 밤에 해변에서 함께 축제를 즐기기 위해 태국 남부의 섬으로 향하던 길이었습니다.
배에는 영국과 호주, 싱가포르 등 세계 각지에서 온 관광객들이 타고 있었습니다.
태국 당국은 사고 당시 비가 내리고 있었던 데다 시야가 어두워 배들이 상대 선박을 확인하지 못했던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태국 관광선 충돌…42명 부상
-
- 입력 2010-06-28 07:53:05
- 수정2010-06-28 08:02:01
태국 남부 해상에서 관광선 두 척이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배에 타고 있던 관광객 2명이 실종되고 42명이 다쳤습니다.
관광객들은 보름달이 뜨는 밤에 해변에서 함께 축제를 즐기기 위해 태국 남부의 섬으로 향하던 길이었습니다.
배에는 영국과 호주, 싱가포르 등 세계 각지에서 온 관광객들이 타고 있었습니다.
태국 당국은 사고 당시 비가 내리고 있었던 데다 시야가 어두워 배들이 상대 선박을 확인하지 못했던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배에 타고 있던 관광객 2명이 실종되고 42명이 다쳤습니다.
관광객들은 보름달이 뜨는 밤에 해변에서 함께 축제를 즐기기 위해 태국 남부의 섬으로 향하던 길이었습니다.
배에는 영국과 호주, 싱가포르 등 세계 각지에서 온 관광객들이 타고 있었습니다.
태국 당국은 사고 당시 비가 내리고 있었던 데다 시야가 어두워 배들이 상대 선박을 확인하지 못했던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