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송희, 웨그먼스 LPGA 챔피언십 준우승
입력 2010.06.28 (08:50)
수정 2010.06.28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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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여자프로골프투어 메이저대회인 웨그먼스 LPGA 챔피언십에서 김송희가 준우승을 차지했습니다.
김송희는 미국 뉴욕주에서 열린 대회 4라운드에서 버디 여섯 개와 보기 세 개를 기록해 석 타를 줄였습니다.
최종합계 7언더파가 된 김송희는 우승을 차지한 미국의 크리스티 커에 열두 타 뒤진 단독 2위에 올랐습니다.
신지애는 5언더파로 공동 3위에 자리했고, 김인경이 4언더파로 공동 5위, 박인비와 강지민이 3언더파로 공동 7위를 하는 등 한국 선수 다섯 명이 ’톱10’에 진입했습니다.
한편, 2주 연속 정상에 오른 커는 오늘 오후에 발표될 세계랭킹에서 미국 선수로는 처음으로 1위에 오르게 됐습니다.
김송희는 미국 뉴욕주에서 열린 대회 4라운드에서 버디 여섯 개와 보기 세 개를 기록해 석 타를 줄였습니다.
최종합계 7언더파가 된 김송희는 우승을 차지한 미국의 크리스티 커에 열두 타 뒤진 단독 2위에 올랐습니다.
신지애는 5언더파로 공동 3위에 자리했고, 김인경이 4언더파로 공동 5위, 박인비와 강지민이 3언더파로 공동 7위를 하는 등 한국 선수 다섯 명이 ’톱10’에 진입했습니다.
한편, 2주 연속 정상에 오른 커는 오늘 오후에 발표될 세계랭킹에서 미국 선수로는 처음으로 1위에 오르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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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송희, 웨그먼스 LPGA 챔피언십 준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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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6-28 08:50:51
- 수정2010-06-28 09:19:30
미국여자프로골프투어 메이저대회인 웨그먼스 LPGA 챔피언십에서 김송희가 준우승을 차지했습니다.
김송희는 미국 뉴욕주에서 열린 대회 4라운드에서 버디 여섯 개와 보기 세 개를 기록해 석 타를 줄였습니다.
최종합계 7언더파가 된 김송희는 우승을 차지한 미국의 크리스티 커에 열두 타 뒤진 단독 2위에 올랐습니다.
신지애는 5언더파로 공동 3위에 자리했고, 김인경이 4언더파로 공동 5위, 박인비와 강지민이 3언더파로 공동 7위를 하는 등 한국 선수 다섯 명이 ’톱10’에 진입했습니다.
한편, 2주 연속 정상에 오른 커는 오늘 오후에 발표될 세계랭킹에서 미국 선수로는 처음으로 1위에 오르게 됐습니다.
김송희는 미국 뉴욕주에서 열린 대회 4라운드에서 버디 여섯 개와 보기 세 개를 기록해 석 타를 줄였습니다.
최종합계 7언더파가 된 김송희는 우승을 차지한 미국의 크리스티 커에 열두 타 뒤진 단독 2위에 올랐습니다.
신지애는 5언더파로 공동 3위에 자리했고, 김인경이 4언더파로 공동 5위, 박인비와 강지민이 3언더파로 공동 7위를 하는 등 한국 선수 다섯 명이 ’톱10’에 진입했습니다.
한편, 2주 연속 정상에 오른 커는 오늘 오후에 발표될 세계랭킹에서 미국 선수로는 처음으로 1위에 오르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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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우 기자 bergkam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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