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대 수입 보험설계사 1만 명…6.1% 감소

입력 2010.06.28 (09:29) 수정 2010.06.28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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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소득 1억 원이 넘는 고소득 보험설계사의 수가 전년보다 6%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금융감독원은 지난해 4월부터 올해 3월까지 보험설계사 22만 3천 명의 소득을 분석한 결과, 연소득 1억 원이 넘는 설계사의 수는 만 여명으로 전 년보다 6백 명이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변액 보험 등을 해지하는 사례가 늘면서 계약 1년 경과 뒤 보험 계약유지율은 71.6%로 전년보다 6.6%포인트 감소했고 2년 경과 보험계약 유지율도 66.7%에서 61.2%로 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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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억대 수입 보험설계사 1만 명…6.1% 감소
    • 입력 2010-06-28 09:29:40
    • 수정2010-06-28 09:32:17
    경제
연소득 1억 원이 넘는 고소득 보험설계사의 수가 전년보다 6%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금융감독원은 지난해 4월부터 올해 3월까지 보험설계사 22만 3천 명의 소득을 분석한 결과, 연소득 1억 원이 넘는 설계사의 수는 만 여명으로 전 년보다 6백 명이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변액 보험 등을 해지하는 사례가 늘면서 계약 1년 경과 뒤 보험 계약유지율은 71.6%로 전년보다 6.6%포인트 감소했고 2년 경과 보험계약 유지율도 66.7%에서 61.2%로 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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