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크루즈와 캐머런 디아즈가 출연한 첩보 액션 영화 '나잇&데이'가 주말 박스 오피스 정상을 차지했습니다.
영화진흥위원회는 오늘 '나잇&데이'가 지난 25일부터 사흘간 전국 565개 상영관에서 46만 5천 여명의 관객을 모아 주말 박스 오피스 1위에 올랐다고 밝혔습니다.
지난주 1위였던 전쟁 영화 '포화 속으로'는 636개 관에서 38만 9천 여명을 동원해 2위로 한 계단 내려갔지만 지금까지 누적 관객은 184만 8천 여명을 기록했습니다.
김대우 감독의 '방자전'도 350개 관에서 16만 8천 여명을 모아 3위로 전주보다 한 계단 내려갔으며 동티모르 유소년 축구팀의 실화를 그린 김태균 감독, 박희순 주연의 '맨발의 꿈'은 10만 2천 여명으로 4위에 그리고 미국 인기 TV시리즈를 스크린으로 옮긴 'A-특공대'가 5위에 각각 이름을 올렸습니다.
영화진흥위원회는 오늘 '나잇&데이'가 지난 25일부터 사흘간 전국 565개 상영관에서 46만 5천 여명의 관객을 모아 주말 박스 오피스 1위에 올랐다고 밝혔습니다.
지난주 1위였던 전쟁 영화 '포화 속으로'는 636개 관에서 38만 9천 여명을 동원해 2위로 한 계단 내려갔지만 지금까지 누적 관객은 184만 8천 여명을 기록했습니다.
김대우 감독의 '방자전'도 350개 관에서 16만 8천 여명을 모아 3위로 전주보다 한 계단 내려갔으며 동티모르 유소년 축구팀의 실화를 그린 김태균 감독, 박희순 주연의 '맨발의 꿈'은 10만 2천 여명으로 4위에 그리고 미국 인기 TV시리즈를 스크린으로 옮긴 'A-특공대'가 5위에 각각 이름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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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잇&데이’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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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6-28 09:29:40
톰 크루즈와 캐머런 디아즈가 출연한 첩보 액션 영화 '나잇&데이'가 주말 박스 오피스 정상을 차지했습니다.
영화진흥위원회는 오늘 '나잇&데이'가 지난 25일부터 사흘간 전국 565개 상영관에서 46만 5천 여명의 관객을 모아 주말 박스 오피스 1위에 올랐다고 밝혔습니다.
지난주 1위였던 전쟁 영화 '포화 속으로'는 636개 관에서 38만 9천 여명을 동원해 2위로 한 계단 내려갔지만 지금까지 누적 관객은 184만 8천 여명을 기록했습니다.
김대우 감독의 '방자전'도 350개 관에서 16만 8천 여명을 모아 3위로 전주보다 한 계단 내려갔으며 동티모르 유소년 축구팀의 실화를 그린 김태균 감독, 박희순 주연의 '맨발의 꿈'은 10만 2천 여명으로 4위에 그리고 미국 인기 TV시리즈를 스크린으로 옮긴 'A-특공대'가 5위에 각각 이름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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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현 기자 parkj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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