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량 조절을 위해 서울 외곽순환고속도로에 신호등이 설치됩니다.
국토해양부는 다음달 1일부터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장수~중동 구간에 신호등을 시범 설치해 고속도로에 진입하는 교통량을 조절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국토해양부는 고속도로 본선의 통행속도와 교통량을 실시간으로 파악한 뒤 고속도로 상황에 따라 신호등의 녹색신호 주기를 조절하는 방법을 사용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장수~중동 구간은 하루 평균 교통량이 약 24만대로 적정 교통량인 14만 대를 크게 초과하고 있습니다.
신호등은 장수~중동 구간 3개 나들목, 5개 진입로에서 가동됩니다.
국토해양부는 다음달 1일부터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장수~중동 구간에 신호등을 시범 설치해 고속도로에 진입하는 교통량을 조절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국토해양부는 고속도로 본선의 통행속도와 교통량을 실시간으로 파악한 뒤 고속도로 상황에 따라 신호등의 녹색신호 주기를 조절하는 방법을 사용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장수~중동 구간은 하루 평균 교통량이 약 24만대로 적정 교통량인 14만 대를 크게 초과하고 있습니다.
신호등은 장수~중동 구간 3개 나들목, 5개 진입로에서 가동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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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외곽고속도로 진입로에 신호등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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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6-28 10:12:04
교통량 조절을 위해 서울 외곽순환고속도로에 신호등이 설치됩니다.
국토해양부는 다음달 1일부터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장수~중동 구간에 신호등을 시범 설치해 고속도로에 진입하는 교통량을 조절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국토해양부는 고속도로 본선의 통행속도와 교통량을 실시간으로 파악한 뒤 고속도로 상황에 따라 신호등의 녹색신호 주기를 조절하는 방법을 사용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장수~중동 구간은 하루 평균 교통량이 약 24만대로 적정 교통량인 14만 대를 크게 초과하고 있습니다.
신호등은 장수~중동 구간 3개 나들목, 5개 진입로에서 가동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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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형 기자 parkch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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