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박지원 원내대표는 한나라당이 세종시 수정안을 다시 본회의에 부의하겠다는 것은 꼼수 정치라고 비난했습니다.
박지원 원내대표는 오늘 오전 최고위원회의에서 세종시 논쟁은 6.2 지방 선거와 국토해양위원회에서 이미 부결됐다면서, 어떠한 경우에도 본회의에 부의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는 점을 이명박 대통령에게 다시 한번 부탁한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박지원 원내대표는 오늘 오전 최고위원회의에서 세종시 논쟁은 6.2 지방 선거와 국토해양위원회에서 이미 부결됐다면서, 어떠한 경우에도 본회의에 부의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는 점을 이명박 대통령에게 다시 한번 부탁한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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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지원 “세종시 수정안 본회의 회부, 꼼수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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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6-28 10:36:01
민주당 박지원 원내대표는 한나라당이 세종시 수정안을 다시 본회의에 부의하겠다는 것은 꼼수 정치라고 비난했습니다.
박지원 원내대표는 오늘 오전 최고위원회의에서 세종시 논쟁은 6.2 지방 선거와 국토해양위원회에서 이미 부결됐다면서, 어떠한 경우에도 본회의에 부의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는 점을 이명박 대통령에게 다시 한번 부탁한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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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한 기자 juh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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