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日 정상 “후텐마 이전 약속 이행” 일치
입력 2010.06.28 (11:23)
수정 2010.06.28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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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간 나오토 일본 총리가 주일 미군 기지 이전 약속을 이행하기 위한 의견 일치를 이뤘다고 일본 교도통신이 보도했습니다.
교도통신은 간 나오토 총리가 캐나다 토론토에서 열린 G20 정상회의 기간동안 오바마 대통령과 양자회담을 갖고, 후텐마 기지를 오키나와 현으로 옮기기로 한 미일 공동성명을 성실하게 이행하기로 약속했다고 전했습니다.
동시에 간 나오토 총리는 미국도 오키나와 주민들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협력해 달라고 주문했습니다.
교도통신은 간 나오토 총리가 캐나다 토론토에서 열린 G20 정상회의 기간동안 오바마 대통령과 양자회담을 갖고, 후텐마 기지를 오키나와 현으로 옮기기로 한 미일 공동성명을 성실하게 이행하기로 약속했다고 전했습니다.
동시에 간 나오토 총리는 미국도 오키나와 주민들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협력해 달라고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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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日 정상 “후텐마 이전 약속 이행” 일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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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6-28 11:23:39
- 수정2010-06-28 12:42:18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간 나오토 일본 총리가 주일 미군 기지 이전 약속을 이행하기 위한 의견 일치를 이뤘다고 일본 교도통신이 보도했습니다.
교도통신은 간 나오토 총리가 캐나다 토론토에서 열린 G20 정상회의 기간동안 오바마 대통령과 양자회담을 갖고, 후텐마 기지를 오키나와 현으로 옮기기로 한 미일 공동성명을 성실하게 이행하기로 약속했다고 전했습니다.
동시에 간 나오토 총리는 미국도 오키나와 주민들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협력해 달라고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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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은혜 기자 grace35@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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