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장기요양보험 이용자가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건복지부가 노인장기요양보험 시행 2주년을 맞아 실태를 조사한 결과 이용자가 지난 2008년 14만명에서 올해 30만명으로 두 배 이상 증가해 전체 노인 인구의 5.6%를 차지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관련 시설은 3천3백여곳, 재가기관은 만 천여곳으로 2년전보다 각각 2.7배와 3.4배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복지부는 이 밖에 요양 보호사 등 일자리 24만개가 만들어져 3조 7천억원의 부가가치가 창출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앞으로 농어촌 지역을 중심으로 서비스를 개선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보건복지부가 노인장기요양보험 시행 2주년을 맞아 실태를 조사한 결과 이용자가 지난 2008년 14만명에서 올해 30만명으로 두 배 이상 증가해 전체 노인 인구의 5.6%를 차지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관련 시설은 3천3백여곳, 재가기관은 만 천여곳으로 2년전보다 각각 2.7배와 3.4배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복지부는 이 밖에 요양 보호사 등 일자리 24만개가 만들어져 3조 7천억원의 부가가치가 창출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앞으로 농어촌 지역을 중심으로 서비스를 개선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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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인장기요양보험, 이용자 30만 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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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6-28 11:58:52
노인장기요양보험 이용자가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건복지부가 노인장기요양보험 시행 2주년을 맞아 실태를 조사한 결과 이용자가 지난 2008년 14만명에서 올해 30만명으로 두 배 이상 증가해 전체 노인 인구의 5.6%를 차지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관련 시설은 3천3백여곳, 재가기관은 만 천여곳으로 2년전보다 각각 2.7배와 3.4배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복지부는 이 밖에 요양 보호사 등 일자리 24만개가 만들어져 3조 7천억원의 부가가치가 창출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앞으로 농어촌 지역을 중심으로 서비스를 개선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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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수호 기자 oasi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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