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정 첫 16강 기념, 빅매치 추진

입력 2010.06.28 (13:01) 수정 2010.06.28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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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사상 첫 원정 16강 진출을 기념하기 위해 오늘 8월 예정된 축구대표팀 평가전 상대팀으로 16강 진출팀 가운데 한 팀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김완수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믿음직한 ’양박 쌍용’과 ’골 넣는 수비수’의 이정수 등



23명의 태극전사들이 오는 8월 11일 남아공 월드컵의 감동을 재현합니다.



축구협회는 16강에 진출한 강호를 불러들여 사상 첫 원정 16강을 기념하는 A매치를 가질 계획입니다.



’프리킥의 마술사’들은 혀를 내두르고, 골키퍼들이 치를 떤 ’자블리니’에 대해 FIFA가 공식 조사에 나섭니다.



슈퍼마켓에서 파는 싸구려 공 같다고 불평해온 감독들과 팀 관계자들을 상대로 문제점을 조사해 공인구 제조사에 전달할 예정입니다.



히딩크 감독이 아시아 축구가 성공시대를 열었다고 평가했습니다.



히딩크는 우리와 일본이 10년 전에 할 수 없었던 방법으로 16강에 진출했다고 칭찬했습니다.



KBS 뉴스 김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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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정 첫 16강 기념, 빅매치 추진
    • 입력 2010-06-28 13:01:58
    • 수정2010-06-28 13:22:55
    뉴스 12
<앵커 멘트>

사상 첫 원정 16강 진출을 기념하기 위해 오늘 8월 예정된 축구대표팀 평가전 상대팀으로 16강 진출팀 가운데 한 팀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김완수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믿음직한 ’양박 쌍용’과 ’골 넣는 수비수’의 이정수 등

23명의 태극전사들이 오는 8월 11일 남아공 월드컵의 감동을 재현합니다.

축구협회는 16강에 진출한 강호를 불러들여 사상 첫 원정 16강을 기념하는 A매치를 가질 계획입니다.

’프리킥의 마술사’들은 혀를 내두르고, 골키퍼들이 치를 떤 ’자블리니’에 대해 FIFA가 공식 조사에 나섭니다.

슈퍼마켓에서 파는 싸구려 공 같다고 불평해온 감독들과 팀 관계자들을 상대로 문제점을 조사해 공인구 제조사에 전달할 예정입니다.

히딩크 감독이 아시아 축구가 성공시대를 열었다고 평가했습니다.

히딩크는 우리와 일본이 10년 전에 할 수 없었던 방법으로 16강에 진출했다고 칭찬했습니다.

KBS 뉴스 김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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