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남부 해상에서 외국인 관광객들을 태운 관광선 두 척이 충돌해 배에 타고있던 관광객을 비롯해 42명이 다쳤습니다.
태국 경찰은 유명 관광지인 코사무이섬과 코팡안섬을 왕복하는 쾌속정 두 척이 현지 시각으로 어제 새벽 코팡안섬 인근 해역에서 충돌해 42명이 다쳤다고 밝혔습니다.
부상자들 중 한국인은 없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경찰은 구조선박이 신속하게 구조에 나서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았으며 부상자들을 코사무이섬에 있는 병원에 분산 입원시켰다고 말했습니다.
태국 경찰은 유명 관광지인 코사무이섬과 코팡안섬을 왕복하는 쾌속정 두 척이 현지 시각으로 어제 새벽 코팡안섬 인근 해역에서 충돌해 42명이 다쳤다고 밝혔습니다.
부상자들 중 한국인은 없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경찰은 구조선박이 신속하게 구조에 나서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았으며 부상자들을 코사무이섬에 있는 병원에 분산 입원시켰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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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국, 관광선 충돌로 42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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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6-28 13:50:06
태국 남부 해상에서 외국인 관광객들을 태운 관광선 두 척이 충돌해 배에 타고있던 관광객을 비롯해 42명이 다쳤습니다.
태국 경찰은 유명 관광지인 코사무이섬과 코팡안섬을 왕복하는 쾌속정 두 척이 현지 시각으로 어제 새벽 코팡안섬 인근 해역에서 충돌해 42명이 다쳤다고 밝혔습니다.
부상자들 중 한국인은 없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경찰은 구조선박이 신속하게 구조에 나서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았으며 부상자들을 코사무이섬에 있는 병원에 분산 입원시켰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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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형철 기자 ic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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