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병만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은 초중고교의 사회과 교육과정을 바꿔 모두 8개 과목에 독도관련 내용을 명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안병만 장관은 오늘 국회 독도영토수호대책특별위원회 업무 현황 보고에서, 개정 교육과정 총론의 범교과 학습주제에 독도 교육을 추가하는 등 독도 관련 교육과정의 체계화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초등학교 사회와 도덕, 중학교 도덕과 고등학교 사회 지리영역 등 모두 8개 과목에 독도 관련 내용이 기술됩니다.
또한 내년부터 발간되는 초등학교 생활의 길잡이 등 5과목, 2012년 펴내는 중학교 역사 등 4과목, 2014년 나오는 초등학교 사회 등 8과목에서도 독도 관련 서술을 확대할 방침입니다.
안 장관은 일본이 자국 교과서에 독도를 일본영토로 간주하는 내용을 포함하는 등 부당한 영유권 주장이 계속돼 독도 교육을 체계화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안병만 장관은 오늘 국회 독도영토수호대책특별위원회 업무 현황 보고에서, 개정 교육과정 총론의 범교과 학습주제에 독도 교육을 추가하는 등 독도 관련 교육과정의 체계화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초등학교 사회와 도덕, 중학교 도덕과 고등학교 사회 지리영역 등 모두 8개 과목에 독도 관련 내용이 기술됩니다.
또한 내년부터 발간되는 초등학교 생활의 길잡이 등 5과목, 2012년 펴내는 중학교 역사 등 4과목, 2014년 나오는 초등학교 사회 등 8과목에서도 독도 관련 서술을 확대할 방침입니다.
안 장관은 일본이 자국 교과서에 독도를 일본영토로 간주하는 내용을 포함하는 등 부당한 영유권 주장이 계속돼 독도 교육을 체계화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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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병만 “초·중·고교 독도 교육 체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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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6-28 14:03:50
안병만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은 초중고교의 사회과 교육과정을 바꿔 모두 8개 과목에 독도관련 내용을 명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안병만 장관은 오늘 국회 독도영토수호대책특별위원회 업무 현황 보고에서, 개정 교육과정 총론의 범교과 학습주제에 독도 교육을 추가하는 등 독도 관련 교육과정의 체계화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초등학교 사회와 도덕, 중학교 도덕과 고등학교 사회 지리영역 등 모두 8개 과목에 독도 관련 내용이 기술됩니다.
또한 내년부터 발간되는 초등학교 생활의 길잡이 등 5과목, 2012년 펴내는 중학교 역사 등 4과목, 2014년 나오는 초등학교 사회 등 8과목에서도 독도 관련 서술을 확대할 방침입니다.
안 장관은 일본이 자국 교과서에 독도를 일본영토로 간주하는 내용을 포함하는 등 부당한 영유권 주장이 계속돼 독도 교육을 체계화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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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진석 기자 bric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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