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과학기술부는 오늘 전국 초·중·고교에서 전면시행중인 교원평가제를 성과급 지급이나 승급, 승진 인사에 반영하지 않는다는 원칙을 재확인했습니다.
교과부는 현행 교원평가제는 개별 교원의 전문성을 기르기 위한 자료로 활용되는 것이지 인사에 반영하거나 보수에 차등을 두기 위한 것이 아니라며, 인사와 보수지급에 활용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교과부는 또 교원평가제의 문제점에 대해서는 올해 평가 결과를 토대로 개선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지난 3월부터 전국 만 천3백여 개 초·중·고교에서 시행되고 있는 교원평가제는 오는 10월 말까지 학부모 만족도 조사 등 모든 항목의 평가가 마무리될 예정입니다.
교과부는 현행 교원평가제는 개별 교원의 전문성을 기르기 위한 자료로 활용되는 것이지 인사에 반영하거나 보수에 차등을 두기 위한 것이 아니라며, 인사와 보수지급에 활용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교과부는 또 교원평가제의 문제점에 대해서는 올해 평가 결과를 토대로 개선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지난 3월부터 전국 만 천3백여 개 초·중·고교에서 시행되고 있는 교원평가제는 오는 10월 말까지 학부모 만족도 조사 등 모든 항목의 평가가 마무리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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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과부 “교원평가 인사·보수에 반영 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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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6-28 14:03:50
교육과학기술부는 오늘 전국 초·중·고교에서 전면시행중인 교원평가제를 성과급 지급이나 승급, 승진 인사에 반영하지 않는다는 원칙을 재확인했습니다.
교과부는 현행 교원평가제는 개별 교원의 전문성을 기르기 위한 자료로 활용되는 것이지 인사에 반영하거나 보수에 차등을 두기 위한 것이 아니라며, 인사와 보수지급에 활용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교과부는 또 교원평가제의 문제점에 대해서는 올해 평가 결과를 토대로 개선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지난 3월부터 전국 만 천3백여 개 초·중·고교에서 시행되고 있는 교원평가제는 오는 10월 말까지 학부모 만족도 조사 등 모든 항목의 평가가 마무리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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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진석 기자 bric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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