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새벽 6시 반쯤 인천구치소에 수감 중이던 재소자 29살 이 모씨가 화장실 문에 목을 맨 채 발견됐습니다.
이 씨는 곧바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오늘 새벽 0시 반쯤 숨졌습니다.
이 씨는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절도 혐의로 기소돼 지난 5월 구치소에 입소했습니다.
인천 지검은 정확한 사인을 가리기 위해 부검을 할 계획입니다.
이 씨는 곧바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오늘 새벽 0시 반쯤 숨졌습니다.
이 씨는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절도 혐의로 기소돼 지난 5월 구치소에 입소했습니다.
인천 지검은 정확한 사인을 가리기 위해 부검을 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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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구치소서 재소자 목매 자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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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6-28 14:18:57
어제 새벽 6시 반쯤 인천구치소에 수감 중이던 재소자 29살 이 모씨가 화장실 문에 목을 맨 채 발견됐습니다.
이 씨는 곧바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오늘 새벽 0시 반쯤 숨졌습니다.
이 씨는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절도 혐의로 기소돼 지난 5월 구치소에 입소했습니다.
인천 지검은 정확한 사인을 가리기 위해 부검을 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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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윤 기자 freeya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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