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야구위원회(KBO)는 28일 오전 도곡동 야구회관에서 상벌위원회를 열고 심판의 스트라이크존 판정에 항의하다 욕설을 해 퇴장당한 프로야구 넥센의 왼손 투수 애드리안 번사이드에게 경고조치했다.
번사이드는 지난 25일 삼성과 경기에서 2-2로 맞선 삼성의 4회 공격 때 조동찬에게 던진 회심의 1구가 볼 판정을 받자 강광회 구심에게 가볍게 항의한 뒤 후속타자 박석민에게 좌월 3점포를 얻어맞자 재차 스트라이크 판정을 따지다 욕설까지 퍼부어 시즌 9번째 퇴장 조치를 당했다.
KBO는 유사한 일이 재발하면 가중처벌하겠다고 넥센 구단에 통보했다.
번사이드는 지난 25일 삼성과 경기에서 2-2로 맞선 삼성의 4회 공격 때 조동찬에게 던진 회심의 1구가 볼 판정을 받자 강광회 구심에게 가볍게 항의한 뒤 후속타자 박석민에게 좌월 3점포를 얻어맞자 재차 스트라이크 판정을 따지다 욕설까지 퍼부어 시즌 9번째 퇴장 조치를 당했다.
KBO는 유사한 일이 재발하면 가중처벌하겠다고 넥센 구단에 통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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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판정 불만 퇴장’ 번사이드, 엄중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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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6-28 16:02:11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8일 오전 도곡동 야구회관에서 상벌위원회를 열고 심판의 스트라이크존 판정에 항의하다 욕설을 해 퇴장당한 프로야구 넥센의 왼손 투수 애드리안 번사이드에게 경고조치했다.
번사이드는 지난 25일 삼성과 경기에서 2-2로 맞선 삼성의 4회 공격 때 조동찬에게 던진 회심의 1구가 볼 판정을 받자 강광회 구심에게 가볍게 항의한 뒤 후속타자 박석민에게 좌월 3점포를 얻어맞자 재차 스트라이크 판정을 따지다 욕설까지 퍼부어 시즌 9번째 퇴장 조치를 당했다.
KBO는 유사한 일이 재발하면 가중처벌하겠다고 넥센 구단에 통보했다.
번사이드는 지난 25일 삼성과 경기에서 2-2로 맞선 삼성의 4회 공격 때 조동찬에게 던진 회심의 1구가 볼 판정을 받자 강광회 구심에게 가볍게 항의한 뒤 후속타자 박석민에게 좌월 3점포를 얻어맞자 재차 스트라이크 판정을 따지다 욕설까지 퍼부어 시즌 9번째 퇴장 조치를 당했다.
KBO는 유사한 일이 재발하면 가중처벌하겠다고 넥센 구단에 통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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