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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2010 남아공월드컵
‘토너먼트 최강!’ 독일, 15회 연속 8강
입력 2010.06.28 (16:18) 수정 2010.06.28 (16:24) 연합뉴스
‘전차군단’ 독일이 2010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 축구대회에서 ’토너먼트의 최강자’답게 의미 있는 기록을 세웠다.



독일은 28일(한국시간) 잉글랜드와 16강에서 교과서 같은 역습을 두 차례나 선보이며 4-1로 쾌승, 8강에 진출했다.



이로써 독일은 첫 월드컵 우승컵을 들어 올렸던 1954년 스위스 대회부터 15개 대회 연속 8강에 올랐다.



월드컵 본선 진출도 ’하늘의 별 따기’라는 말을 들을 만큼 어려운 지경이나 독일은 숨쉬듯 본선 무대를 밟았고 8강까지는 밥 먹듯 진출했다.



이는 지금까지 벌어진 19개 대회에 모두 개근한 브라질도 못한 일이다. 브라질은 역대 최다인 5번이나 우승했으나 1966년 잉글랜드 대회 때는 1라운드에서 탈락했고 1990년 이탈리아 대회에서는 16강 진출에 머물렀다.



4번 우승한 이탈리아도 이번 대회 조별리그에서 탈락하는 등 잘할 때는 여세를 몰아 우승까지 거머쥐었지만 독일처럼 꾸준하지는 못했다.



1954년과 1974년 서독 대회, 1990년 세 차례 월드컵 정상을 밟은 독일은 그 밖에도 월드컵 기록을 몇 가지 더 보유 중이다.



독일은 지난 대회까지 브라질과 함께 결승 진출횟수에서 7차례로 가장 많다. 4강 진출 횟수에서는 11번으로 독보적인 1위.



또 승부차기로 승패가 갈린 4차례 본선 경기에서는 모두 승리하는 ’강심장’을 자랑했다.



1982년 스페인 대회부터는 3회 연속 결승에 진출, 브라질(1994~2002년)과 최다 연속 결승 진출 기록을 나눠 가졌다. 1954년 대회에서는 역대 최다골(25골)을 넣고 최다골을 허용(15골)하면서 축배를 든 진기록도 남겼다.
  • ‘토너먼트 최강!’ 독일, 15회 연속 8강
    • 입력 2010-06-28 16:18:07
    • 수정2010-06-28 16:24:52
    연합뉴스
‘전차군단’ 독일이 2010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 축구대회에서 ’토너먼트의 최강자’답게 의미 있는 기록을 세웠다.



독일은 28일(한국시간) 잉글랜드와 16강에서 교과서 같은 역습을 두 차례나 선보이며 4-1로 쾌승, 8강에 진출했다.



이로써 독일은 첫 월드컵 우승컵을 들어 올렸던 1954년 스위스 대회부터 15개 대회 연속 8강에 올랐다.



월드컵 본선 진출도 ’하늘의 별 따기’라는 말을 들을 만큼 어려운 지경이나 독일은 숨쉬듯 본선 무대를 밟았고 8강까지는 밥 먹듯 진출했다.



이는 지금까지 벌어진 19개 대회에 모두 개근한 브라질도 못한 일이다. 브라질은 역대 최다인 5번이나 우승했으나 1966년 잉글랜드 대회 때는 1라운드에서 탈락했고 1990년 이탈리아 대회에서는 16강 진출에 머물렀다.



4번 우승한 이탈리아도 이번 대회 조별리그에서 탈락하는 등 잘할 때는 여세를 몰아 우승까지 거머쥐었지만 독일처럼 꾸준하지는 못했다.



1954년과 1974년 서독 대회, 1990년 세 차례 월드컵 정상을 밟은 독일은 그 밖에도 월드컵 기록을 몇 가지 더 보유 중이다.



독일은 지난 대회까지 브라질과 함께 결승 진출횟수에서 7차례로 가장 많다. 4강 진출 횟수에서는 11번으로 독보적인 1위.



또 승부차기로 승패가 갈린 4차례 본선 경기에서는 모두 승리하는 ’강심장’을 자랑했다.



1982년 스페인 대회부터는 3회 연속 결승에 진출, 브라질(1994~2002년)과 최다 연속 결승 진출 기록을 나눠 가졌다. 1954년 대회에서는 역대 최다골(25골)을 넣고 최다골을 허용(15골)하면서 축배를 든 진기록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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