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시에서 현지 시간으로 어제 월드컵 축구경기와 관련된 언쟁으로 총기난사 사건이 발생해 2명이 숨졌다고 '댈러스 모닝 뉴스' 인터넷판이 보도했습니다.
신문은 경찰을 인용해 어제 새벽 댈러스시의 한 주택에서 4명이 언쟁을 벌이던 중 한 남성이 자신의 차에서 권총을 가져와 두 사람에게 발사해 살해했다고 전했습니다.
이들이 벌인 언쟁이 어느 월드컵 경기인지에 대해서는 아직 확인이 되지 않고 있습니다.
이 남성은 자신의 다리에도 총을 쏴 부상을 당했습니다.
경찰은 범인을 체포한 뒤 병원으로 이송해 치료를 받도록 했습니다.
신문은 경찰을 인용해 어제 새벽 댈러스시의 한 주택에서 4명이 언쟁을 벌이던 중 한 남성이 자신의 차에서 권총을 가져와 두 사람에게 발사해 살해했다고 전했습니다.
이들이 벌인 언쟁이 어느 월드컵 경기인지에 대해서는 아직 확인이 되지 않고 있습니다.
이 남성은 자신의 다리에도 총을 쏴 부상을 당했습니다.
경찰은 범인을 체포한 뒤 병원으로 이송해 치료를 받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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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서 월드컵 언쟁으로 총기난사, 2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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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6-28 16:26:36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시에서 현지 시간으로 어제 월드컵 축구경기와 관련된 언쟁으로 총기난사 사건이 발생해 2명이 숨졌다고 '댈러스 모닝 뉴스' 인터넷판이 보도했습니다.
신문은 경찰을 인용해 어제 새벽 댈러스시의 한 주택에서 4명이 언쟁을 벌이던 중 한 남성이 자신의 차에서 권총을 가져와 두 사람에게 발사해 살해했다고 전했습니다.
이들이 벌인 언쟁이 어느 월드컵 경기인지에 대해서는 아직 확인이 되지 않고 있습니다.
이 남성은 자신의 다리에도 총을 쏴 부상을 당했습니다.
경찰은 범인을 체포한 뒤 병원으로 이송해 치료를 받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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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형철 기자 ic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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