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6일 낮 12시쯤 인천 송현동 동국제강의 제품 출하 창고에서 화물차 운전기사 49살 박 모씨가 화물차에서 떨어졌습니다.
박 씨는 사고 직후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지만 같은 날 오후 3시쯤 숨졌습니다.
경찰은 박 씨가 사고 후 스스로 병원에 찾아간 것으로 미뤄 사고로 인해 크게 다치지 않았던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박 씨는 평소 협심증을 앓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인을 확인하기 위해 부검을 실시했으며 결과가 나오는 대로 추가 조사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박 씨는 사고 직후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지만 같은 날 오후 3시쯤 숨졌습니다.
경찰은 박 씨가 사고 후 스스로 병원에 찾아간 것으로 미뤄 사고로 인해 크게 다치지 않았던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박 씨는 평소 협심증을 앓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인을 확인하기 위해 부검을 실시했으며 결과가 나오는 대로 추가 조사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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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물차 기사 사고 후 치료 받다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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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6-28 16:26:36
지난 26일 낮 12시쯤 인천 송현동 동국제강의 제품 출하 창고에서 화물차 운전기사 49살 박 모씨가 화물차에서 떨어졌습니다.
박 씨는 사고 직후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지만 같은 날 오후 3시쯤 숨졌습니다.
경찰은 박 씨가 사고 후 스스로 병원에 찾아간 것으로 미뤄 사고로 인해 크게 다치지 않았던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박 씨는 평소 협심증을 앓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인을 확인하기 위해 부검을 실시했으며 결과가 나오는 대로 추가 조사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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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윤 기자 freeya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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