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이사회의 야당 측 이사 4명은 오늘 기자 회견을 열고 수신료 현실화를 위한 전제 조건 4가지를 제시했습니다.
김영호, 진홍순, 고영신, 이창현 이사 등 KBS 이사회의 야당 측 이사들은 수신료 인상을 위해서는 민주적 법적 절차를 준수해야 하며 KBS 프로그램의 공정성과 신뢰도 제고, KBS 구조조정과 조직 운영의 효율성 강화 그리고 수신료 인상에 대한 사회적 합의 도출이 전제돼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이사들은 또 지난 23일 열린 KBS 이사회에서 여당 측 이사들이 수신료 인상안을 단독으로 일방 상정한 것은 합의제로 운영되는 KBS 이사회의 기본 정신을 훼손하는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김영호, 진홍순, 고영신, 이창현 이사 등 KBS 이사회의 야당 측 이사들은 수신료 인상을 위해서는 민주적 법적 절차를 준수해야 하며 KBS 프로그램의 공정성과 신뢰도 제고, KBS 구조조정과 조직 운영의 효율성 강화 그리고 수신료 인상에 대한 사회적 합의 도출이 전제돼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이사들은 또 지난 23일 열린 KBS 이사회에서 여당 측 이사들이 수신료 인상안을 단독으로 일방 상정한 것은 합의제로 운영되는 KBS 이사회의 기본 정신을 훼손하는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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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야당측 이사, 수신료 현실화 전제조건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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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6-28 16:29:40
KBS 이사회의 야당 측 이사 4명은 오늘 기자 회견을 열고 수신료 현실화를 위한 전제 조건 4가지를 제시했습니다.
김영호, 진홍순, 고영신, 이창현 이사 등 KBS 이사회의 야당 측 이사들은 수신료 인상을 위해서는 민주적 법적 절차를 준수해야 하며 KBS 프로그램의 공정성과 신뢰도 제고, KBS 구조조정과 조직 운영의 효율성 강화 그리고 수신료 인상에 대한 사회적 합의 도출이 전제돼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이사들은 또 지난 23일 열린 KBS 이사회에서 여당 측 이사들이 수신료 인상안을 단독으로 일방 상정한 것은 합의제로 운영되는 KBS 이사회의 기본 정신을 훼손하는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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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우 기자 lk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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