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진혁 등 AG 양궁 대표팀 8명 확정

입력 2010.06.28 (17:51) 수정 2010.06.28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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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진혁(농수산홈쇼핑)과 윤옥희(예천군청) 등 8명이 오는 11월 광저우아시안게임에 출전할 양궁 국가대표로 뽑혔다.



오진혁은 25일부터 28일까지 서울 노원구 공릉동 태릉선수촌에서 열린 국가대표 평가전 3차 대회에서 6점을 얻어 1~3차전 배점 합계 22점으로 남자부 1위에 올랐다.



김우진(충북체고 3년)이 20점으로 2위, 이창환(두산중공업)이 19.5점으로 3위가 돼 아시안게임 엔트리에 들었다.



여자부에서는 윤옥희(예천군청)가 3차에 8점을 추가하면서 합계 21점으로 1위를 차지했으며 주현정(현대모비스)과 김문정(청원군청)이 각각 2,3위로 태극마크를 달게 됐다.



한편 지난 2차 선발전까지 합계에서 남녀 1위를 달린 임동현(청주시청)과 기보배(광주광역시청)는 일찌감치 국가대표로 확정돼 남녀 각 4명씩 총 8명이 아시안게임 대표로 선발됐다.



이 선수들은 곧바로 훈련에 돌입하며 오는 8월 미국에서 열리는 월드컵 3차 대회와 중국에서 열리는 월드컵 4차 대회에 참가해 실전 감각을 익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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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진혁 등 AG 양궁 대표팀 8명 확정
    • 입력 2010-06-28 17:51:35
    • 수정2010-06-28 17:54:35
    연합뉴스
 오진혁(농수산홈쇼핑)과 윤옥희(예천군청) 등 8명이 오는 11월 광저우아시안게임에 출전할 양궁 국가대표로 뽑혔다.

오진혁은 25일부터 28일까지 서울 노원구 공릉동 태릉선수촌에서 열린 국가대표 평가전 3차 대회에서 6점을 얻어 1~3차전 배점 합계 22점으로 남자부 1위에 올랐다.

김우진(충북체고 3년)이 20점으로 2위, 이창환(두산중공업)이 19.5점으로 3위가 돼 아시안게임 엔트리에 들었다.

여자부에서는 윤옥희(예천군청)가 3차에 8점을 추가하면서 합계 21점으로 1위를 차지했으며 주현정(현대모비스)과 김문정(청원군청)이 각각 2,3위로 태극마크를 달게 됐다.

한편 지난 2차 선발전까지 합계에서 남녀 1위를 달린 임동현(청주시청)과 기보배(광주광역시청)는 일찌감치 국가대표로 확정돼 남녀 각 4명씩 총 8명이 아시안게임 대표로 선발됐다.

이 선수들은 곧바로 훈련에 돌입하며 오는 8월 미국에서 열리는 월드컵 3차 대회와 중국에서 열리는 월드컵 4차 대회에 참가해 실전 감각을 익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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