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 낙동강 준설현장서 폭발물 터져

입력 2010.06.28 (18:4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 오전 5시쯤 경북 고령군 개진면 낙동강 사업 구간에서 준설작업 도중 갑자기 폭발물이 터졌습니다.

이 사고로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준설선 스크루 부분이 손상돼 준설 작업이 중단됐습니다.

경찰은 6.25 전쟁 당시의 불발탄이 모래와 함께 준설선의 흡입구로 빨려 들어가 충격으로 터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고령 낙동강 준설현장서 폭발물 터져
    • 입력 2010-06-28 18:45:45
    사회
오늘 오전 5시쯤 경북 고령군 개진면 낙동강 사업 구간에서 준설작업 도중 갑자기 폭발물이 터졌습니다. 이 사고로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준설선 스크루 부분이 손상돼 준설 작업이 중단됐습니다. 경찰은 6.25 전쟁 당시의 불발탄이 모래와 함께 준설선의 흡입구로 빨려 들어가 충격으로 터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